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포장재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27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세림B&G는 전 거래일 대비 645원(29.86%) 오른 상한가 2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팩키지(12.78%), 펌텍코리아(2.30%), 대륙제관(0.26%) 등도 강세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한창제지(27.39%), 대영포장(5.82%), NPC(4.10%), 태림포장(1.60%), 삼양패키징(1.44%), 한국수출포장(0.66%) 등이 오르고 있다.
나프타는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물질로 플라스틱이나 합성 섬유, 합성 고무 등에 필요한 핵심 원료다. 특히 한국은 나프타 수요의 절반 가까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 중 중동산 수입 비중이 80%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