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엘앤에프, 신고가

김지현 기자
2026.04.02 09:31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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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에 이차전지 양극재 전문기업인 엘앤에프가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엘앤애프는 전 거래일 대비 2만200원(13.70%) 오른 16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중 17만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엘앤에프 보고서를 내고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788억원을 기록해 시장 추정치인 5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18만3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요 북미 고객사가 YL 모델의 출시 지역을 확대해 공장 가동률이 상승했다"며 "탄산리튬 가격은 지난해 4분기 대비 약 20% 올라 ASP(평균판매단가) 상승 및 환입 효과로 실적이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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