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 중 6000선을 재탈환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이 발발한 뒤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달 3일 이후로 30거래일만이다. SK하이닉스는 112만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울리고 삼성전자도 3%대 오르면서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
14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0.07포인트(3.27%) 오른 5998.6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36억원, 4309억원 순매수다. 개인은 9171억원 순매도다.
코스피 업종 중 증권이 6%대로 강세다. 전기·가스, 전기·전자가 4% 이상 오르고 있다. 금융, 통신, 보험, IT(정보통신) 서비스는 2%대 오름세다. 건설, 제약은 1% 이상 상승 중이다. 음식료·담배, 종이·목재는 약보합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스퀘어가 8%대, SK하이닉스가 7%대 강세를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 초반 112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와 삼성전자도 3%대 오름세다. LG에너지솔루션과 KB금융은 약보합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대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4.01포인트(2.18%) 오른 1123.85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8억원, 213억원 순매수다. 개인은 541억원 순매도다.
코스닥 업종 중 금융이 4%대 상승세다. IT서비스, 의료·정밀기기, 제약이 2% 이상 오르고 있다. 오락·문화는 1%대 오름세다. 금속은 약보합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HLB가 5%대 강세를 보인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이비엘바이오는 4%대 오름세다. 알테오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은 1% 이상 오르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약보합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