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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P 콘텐츠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엔터)가 현대자동차와 2년 연속 협업을 이어간다.
양사는 5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공동 기획 전시 ‘유스 어드벤처 2026’을 열고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캐치! 티니핑’을 통해 친환경 수소 에너지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AMG엔터 대표 IP의 높은 인지도와 친밀도를 바탕으로 수소 에너지 원리와 수소 모빌리티 특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과 2030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공간으로 마련됐다.
전시는 스핀오프 필름을 중심으로 한 서사형 구조로 운영된다. 상영관에서는 현대 NEXO(넥쏘)를 소재로 한 ‘하츄핑의 아슬아슬 수소 자동차 구출 작전’이 약 10분간 상영되며 영상 속 이야기는 현장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관람객은 체험존에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 수소 에너지 개념을 익히고 ‘오호볼’ 프로그램과 같은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월 5일 어린이날 싱어롱 콘서트를 비롯해 7월까지 운영되는 넥쏘 시승 프로그램 ‘캐치! 티니핑 드라이브’ 등 현장 참여를 강화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한 완구와 차량용 아이템 등 총 11종의 굿즈 컬렉션과 카페 공간의 티니핑 테마 디저트를 선보이며 전시 전반을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 경험으로 구성했다.
이번 협업은 단순 라이선싱을 넘어 체험과 공간 중심으로 IP 활용 방식을 고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스핀오프 필름을 축으로 전시와 체험 요소를 결합했다면 올해는 전시 동선과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SAMG엔터는 자동차, 스포츠,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의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IP 비즈니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범용 IP로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AMG엔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유스와 패밀리 관람객 모두가 공감하는 IP 활용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IP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부산 전시장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