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전석 매진' 도쿄 단독 콘서트 성료…18일 새 앨범 '모토' 발매

김건우 기자
2026.05.12 10:28

JYP Ent. 소속의 걸그룹 ITZY(있지)가 전석 매진을 기록한 도쿄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ITZY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일본 게이오 아레나 도쿄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터널 비전(TUNNEL VISION')의 일환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공연은 다채로운 조명 연출이 돋보인 오프닝곡 '포커스(Focus)'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워너비(WANNABE)', '골드(GOLD)', '마.피.아. In the morning' 등 그룹의 대표곡들이 이어졌으며, 특히 2025년 10월 발매한 일본 정규 앨범 '컬렉터(Collector)'의 타이틀곡 '락앤롤(ROCK & ROLL)' 무대에서는 현지 관객들의 압도적인 떼창이 쏟아졌다.

특히 새 월드투어에서 퍼포먼스가 최초 공개되며 첫 공연 화제성을 견인하고 '대추 노노'('댓츠 어 노노' 별칭) 챌린지 열풍을 불러온 'THAT'S A NO NO'(댓츠 어 노노) 무대에서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졌다. . 리아의 '어사일럼(Asylum)', 유나의 '탠저린(Tangerine)', 예지의 '포켓(Pocket)', 채령의 '언디파인드(Undefined)', 류진의 '룩(LOOK)' 등 다섯 멤버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볼티지(Voltage)', '블라 블라 블라(Blah Blah Blah)', '링고(RINGO)', '알고리듬(Algorhythm)'으로 이어지는 현지 오리지널 메들리를 선보이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도쿄 공연을 마친 ITZY는 향후 홍콩, 가오슝, 방콕, 마닐라 등지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ITZY는 오는 5월 18일(월) 오후 6시에는 새 미니 앨범 '모토'(Motto)'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모토'는 초여름 감성에 어울리는 청량하고 트렌디한 멜로디가 특징이며, 수록곡 '글리치(Glitch)', '유 앤드 아이(you And I)'와 멤버의 월드투어 솔로곡이 차례로 수록돼 리스너의 취향을 채울 전망이다.

한편 JYP Ent.는 ITZY 외에 가수 박진영을 필두로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데이식스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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