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은 중국의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 기업인 '유니모스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우한'(Unimos Microelectronics (Wuhan) Co., Ltd.)과 약 80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주액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15.74%에 달하는 규모로 장비는 오는 8월 30일까지 중국 우한 현지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미래산업의 최대주주는 넥스턴앤롤코리아로 지분율 40.4%을 보유 중이다.
미래산업은 2023년 7월 로아홀딩스 컴퍼니그룹에 인수된 후 2년여만에 매출액이 2배 이상 늘었다.
한편 미래산업은 유통 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지난 11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509만주에서 2545만여주로 5배 늘어난다. 다음달 24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7월 27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