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플러스, 하이브와 음악 콘텐츠 유통·마케팅 협력 재계약 체결

박기영 기자
2026.05.19 17:27

종합 음악 콘텐츠 기업 YG플러스(YG PLUS)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 국내 음반 및 음원 콘텐츠 유통 협력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음악 사업 부문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YG플러스는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의 국내 음반 및 음원 콘텐츠 유통을 지속적으로 담당한다. 이번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YG플러스가 보유한 음반 및 음원 유통 역량과 물류 인프라, 콘텐츠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의 음악 콘텐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YG플러스는 음반 유통 및 리테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주요 판매 채널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음악 콘텐츠 유통 관련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음악 소비 경험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음악 콘텐츠의 도달 범위와 팬 참여도를 높이는 전략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성준 YG플러스 대표는 "하이브와의 협력은 YG플러스 음악 유통 사업에서 중요한 파트너십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K-POP 콘텐츠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동주 하이브 뮤직그룹 APAC 대표는 "YG플러스와의 협력은 국내 음악 콘텐츠의 유통 및 마케팅 측면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YG플러스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계열사로 1996년 11월 설립됐으며 글로벌 음악 플랫폼과의 직계약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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