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톤, 1분기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수익성 회복 궤도 진입

김다솔 MTN기자
2026.05.21 14:01
액추에이터 부품 전문기업 포톤이 2026년 1분기 매출액 267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포톤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2% 축소되었고, 당기순이익은 4억7000만원으로 흑자 전환을 기록하며 손익 구조가 개선됐다. 회사 측은 수익성이 높은 제품 출하 비중 확대와 생산 운영 효율 제고가 실적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액추에이터(Actuator) 부품 전문기업 포톤(208710)이 2026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267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포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영업손실은 2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2% 축소됐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23억원의 순손실에서 벗어나 4억7000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기록하며, 손익 구조가 개선됐다.

회사 측은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제품 출하 비중 확대와 생산 운영 효율 제고가 실적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제품별로는 폴디드줌(Folded Zoom) 관련 매출 비중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 액추에이터 출하량이 증가하며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베트남 법인을 중심으로 한 생산 운영 효율 제고와 공정 안정화 노력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포톤은 향후에도 원가 구조 개선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를 병행하며, 실적 안정성과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톤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해온 원가 및 생산 효율화 활동이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 사업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전장 분야와 준비 중인 신규 사업에서도 점진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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