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올해 최경량 '씽크패드' 앞세워 1위 굳히기

진달래 기자
2015.01.05 11:25

[CES 2015] 무게 1.27kg…현지서 최신 씽크패드 제품 포트폴리오 공개

레노버는 올해 최경량 14형 울트라북 '씽크패드 X1 카본' 최신버전을 출시한다. /사진제공=레노버

레노버는 올해 최경량 14형 울트라북 "씽크패드 X1 카본' 최신 버전을 출시하면서 판매량 1억대를 돌파한 씽크패드만의 전통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레노버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2015년도 최신 씽크패드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

우선 최신 3세대 X1 카본은 14형 고성능 울트라북으로,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풀HD 디스플레이와 표준 SSD보다 80% 빠른 저장 성능을 제공하는 PCIe SSD 등이 탑재됐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더욱 길어진 최신 X1 카본은 카본 섀시로 내구성을 강화했고, 무게는 1.27kg이다.

업데이트된 2015년형 씽크패드 포트폴리오는 업무용 기능이 확장됐다고 레노버는 설명했다. 얇고 가벼운 본체와 긴 배터리 수명이 보장하는 뛰어난 휴대성, 멀티미디어 감상을 위한 최적의 환경과 인체공학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밝고 선명한 최고 3K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모든 포트와 무선 연결성을 갖춰 더 효율적이고 간단하게 데이터를 보고 공유하고 전송할 수 있다. 최신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형 씽크패드 X, T, L, E 시리즈는 품질을 우선하는 브랜드 전통을 계승한다는 설명이다.

양 위안칭 레노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씽크패드 700이 첫 출시된 이래 레노버 기술진은 끊임없이 혁신해왔다"며 "현재 씽크패드는 레노버를 세계 PC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올려놓으며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레노버가 모바일 기기와 서버, 에코시스템 및 클라우드로도 사업을 확장했지만 씽크패드가 여전히 그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씽크패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노버는 씽크비전 X24 모니터와 씽크패드 스택 등도 이번 CES를 통해 선보인다. 씽크비전 X24는 초박형 IPS 패널 기술을 컴퓨터 업무 환경에 적용한 제품이다. 씽크패드 스택은 조합형 연동 액세서리를 제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제품 주위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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