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밤늦게 자동정지…원안위 조사 착수

박건희 기자
2025.10.28 08:34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국내 유일의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사진제공=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이 운영 중인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가 자동 정지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조사에 착수했다.

원안위는 28일 오전 1시 9분쯤 원자력연으로부터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가 자동 정지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원자로 출력을 조절하는 장치인 원자로제어계통이 동작하면서 원자로가 정지된 것으로 보고됐다.

원안위는 "하나로는 현재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 안전과 관련한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원안위 대전지역사무소는 사건 발생 직후 현장 안전성을 점검 중이다. 상세 사건 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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