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4차 발사 주역 찾아간 배경훈 "우주강국 도약 전폭 지원"

윤지혜 기자
2025.12.03 14:00
2025년 11월 27일 오전 1시 13분 누리호 4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된 가운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 현장을 방문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3일 국방, 우주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연구개발 캠퍼스를 방문했다.

배 부총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연구개발 전시물을 살펴보고 주요 연구개발 성과를 들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한화의 독자 AI 행동계획(Action Plan)을 듣고 국방 AI 발전을 위한 클라우드 도입, 민간 주도의 위성영상 데이터 서비스 사업 활성화 등 정책 건의 사항을 논의했따.

한국항공우주연구원도 방문해 위성총조립시험센터, 위성종합관제실 등을 점검하고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에 기여한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항우연 간담회에선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수송 수단인 누리호의 지속적 활용을 위한 방안 등 후속조치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배 부총리는"정부가 현재 추진 중인 독자 AI 모델 개발 등을 통해 AI 기반 연구혁신을 가속하고 기업이 효율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체계종합기업(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도의 우주 발사 시대가 열린 만큼 우주 정책, 산업, 안보, 외교 전 분야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도록 흔들림 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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