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폭군의 셰프'·'미지의 서울' 등 6개 '비저너리' 선정

윤지혜 기자
2026.01.27 10:03
/사진=CJ ENM

CJ ENM이 지난해 방송·영화·음악·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전 분야 자체 IP(지식재산권)을 대상으로 '2026 비저너리(Visionary)'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CJ ENM은 2020년부터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이나 작품을 비저너리로 선정한다. 올해는 흥행 성과, 플랫폼 기여도, 대중 인지도 등을 기준으로 1차 평가를 거친 뒤, CJ ENM 선정 위원회 20여명의 심층 리뷰를 통해 'IP 지속가능성'과 '캐릭터 임팩트'를 중심으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폭군의 셰프', '보이즈2플래닛', '세브란스: 단절', '내 남편과 결혼해줘(한국·일본)', '미지의 서울', '스터디그룹' 등 총 6개 IP를 빛낸 주요 캐릭터와 캐릭터 빌더(팀 포함)를 비저너리로 선정했다.

CJ ENM 관계자는 "2025년 방송, 음악, 플랫폼, 글로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CJ ENM만의 독창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며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서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는 IP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지속 가능한 K콘텐츠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ENM은 오는 2월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센터에서 비저너리 시상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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