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을 맞아 에버랜드에서 자연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존'을 운영한다.
넷플릭스는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우리의 지구,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에듀테인먼트 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듀테인먼트는 교육(Education)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즐겁게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방식을 말한다.
넷플릭스는 이번 행사로 스크린 속 자연 이야기를 실제 경험으로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에듀테인먼트 존은 포토존, 응원 메시지 체험 공간, 넷플릭스 키즈·생물 다큐멘터리 추천 구역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공간 중앙에 마련된 메시지 월에는 자연 보호를 위한 다짐과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남기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도 있다.
넷플릭스는 현장에서 '공룡들', '데이비드 애튼버러: 고릴라 이야기', '가드닝 쇼' 등 자연 다큐멘터리와 '뒤바뀐 친구들의 신비한 모험' 등 어린이 콘텐츠를 소개한다. 방문객은 현장에 마련된 QR 코드로 추천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 더빙, 자녀 보호 기능을 소개하는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넷플릭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50% 절감을 목표로 세트장 재활용, 친환경 에너지 사용 등 조치를 확대 중이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개국에서 숲과 갯벌 복원 프로젝트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