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서울을 찾은 방문객이 별도 로그인·회원 가입 없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웨이브는 여름방학을 맞아 키자니아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웨이브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공간 기반 서비스 '웨이브온(Wavve on)'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키자니아 서울 방문객은 현장 와이파이에 연결한 뒤 배치된 QR코드를 인식하면 웨이브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웨이브온은 특정 공간의 와이파이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별도 로그인 없이 웨이브를 제공하는 공간 기반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다. 현재 도서관, 도심형 호텔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웨이브는 회원 대상 키지니아 서울 현장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유료 웨이브 회원 인증 시 2인 가족 반일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35% 할인받을 수 있다. 광고형 요금제(월 5500원) 이용자도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웨이브온 서비스와 할인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소비자 반응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웨이브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공간에서 별도 로그인 없이 웨이브를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콘텐츠와 체험을 동시에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