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의 국제 시장 진출은 전 세계적인 비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방 하나만' 생각하는 비전에서 비롯됐습니다."(365mc 김남철 대표이사)
비만 관리와 체형 개선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흡입 특화 병원 365mc가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방 하나만 집중하며 수많은 임상경험과 우수한 의료 기술력을 다지며 꾸준히 성장해온 365mc는 이제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비만 유병률은 1975년 이후 약 3배 증가했다. 이런 상황 속에 보다 전문적인 의료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같은 수요를 인식한 365mc는 고품질의 안전하며 효과적인 비만 치료 및 체형교정이 필요한 시장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365mc는 '글로벌 배러 미(美)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세계 각국의 비만 환자를 위한 맞춤형 체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글로벌 베러 미(美)'는 365mc가 비만 치료를 통해 더 나은 나(me), 더 나은 '아름다움'을 찾아준다는 뜻으로, 해외 고도비만 환자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비만 치료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365mc는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고객들의 체형적 특성 등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해 나갈 수 있었다.
예컨대 동남아시아 환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고온다습한 기후에 적합한 비만 관리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중동 지역 환자들에게는 전통적인 식습관과 활동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고객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확장하겠다는 365mc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주)365mc 김남철 대표이사는 "365mc는 각국의 체형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지방흡입을 포함한 다양한 체형 관리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는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받을 수 있게 해주며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365mc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지방흡입기술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여 글로벌 고객들의 신뢰를 강화해 나갔다. 올해 '지방흡입 효과 예측 알고리즘'인 LEPA(레파·Liposuction Efficacy Prediction Algorithm) 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레파는 365mc가 지난 21년간 쌓아온 수백만 빅데이터를 토대로 개발한 AI 알고리즘이다. 365mc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데모그래픽 정보, 체성분 분석 데이터, 피하 지방 초음파 검사 결과 등을 활용해 고객별로 지방흡입의 적합성을 예측한다.
365mc는 2023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365mc 인도네시아'를 출범했다. 2023년 자카르타 마야파다 병원에서 인도네시아 1호점을 오픈하며 해외 진출 첫 깃발을 꽂은 것이다. 2호점에 이어 올해 7월 수라바야에 인도네시아 3호점까지 오픈했다. 이는 첫 오픈 이후 1년 만이며, 해외 진출 7개월 만에 매출이 12배로 급증하며 첫해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김남철 대표이사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지방 감소 효과를 직접 경험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빠르게 확산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365mc는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K-지방흡입'을 경험하려는 현지 고객들의 문의가 급증하면서 빠른 확장을 통해 현지 수요층의 체형 개선 요구를 충족해왔다. 21년간 쌓아온 우수 의료 시스템과 글로벌 고객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토대로 365mc는 글로벌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 비만 치료의 글로벌 스탠다드(표준)이 되겠다는 포부다.
365mc는 설립 이래 역대 최대 외국인 고객 매출을 기록하는 등 해외 고객들의 반응이 갈수록 높아지자, 인도네시아에 이어 다음 진출 국가로 태국을 확정 지었다.
지난 9월엔 태국 방콕에 첫 번째 지점을 열고 현지 고객과 만나고 있다. 태국은 세계적인 의료관광 국가로 미용성형에 대한 수요가 크다. 이 같은 의료관광 특화 국가에서 365mc만의 술기를 펼칠 수 있게 된 것이다.
365mc의 다음 여정은 베트남으로 이어졌다. 한류 열풍이 식을 줄 모르는 베트남에는 현재 약 35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그중 'K-메디컬'은 현지에서 신뢰받는 산업군이다. 베트남 의료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125억달러(약 14조2000억원) 규모로 평가받는다.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을 알아본 365mc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베트남을 확정하고, 현지 최대 의료뷰티 그룹 하모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를 통해 호찌민시에 1호점과 2호점을 설립하기로 했다. 베트남에 1·2호점이 차례로 개설되면 365mc의 글로벌 지점은 총 6곳으로 늘어난다.
365mc는 독자적인 지방추출 주사 람스와 차별화된 맞춤형 비만 치료 솔루션을 통해 베트남 의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김남철 대표이사는 "365mc는 앞으로 북미와 유럽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기술에 계속 투자해 지방흡입, 비만 치료의 선두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