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 '코로나19 가능성'에 자가격리, 부인이 최근 검사

이동우 기자
2020.03.13 08:18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 사진=AFP(뉴스1)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코로나19(COVID-19) 감염 가능성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트뤼도 총리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트뤼도 총리 부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는 최근 영국에서 돌아온 뒤 가벼운 독감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트뤼도 총리는 아내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 하기로 했다.

캐나다 총리실은 "'(트뤼도 총리가)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며 일상활동을 계속하라'는 의사의 조언을 받았지만 예방 차원에서 자가 격리를 하기로 했으며, 자택에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캐나다에서는 14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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