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텃밭' 텍사스 대이변?…바이든 49.9% vs 트럼프 48.8%

한지연 기자
2020.11.04 11:05

[美 대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표와 조 바이든 민주당 대표의 미국 대선 투표가 한국 시간 오후 2시부터 시작된 3일 서울 중구 서울역사 내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3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텍사스가 대이변을 연출할 지 모를 중요 '경합주'가 됐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텍사스는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으로 여겨져왔지만 개표가 64% 진행된 가운데 조 바이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텍사스 주에서 개표율 65% 현재 바이든 후보가 49.9%의 투표율을 기록, 48.8%의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텍사스주는 전통적으로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됐다. 만약 바이든 후보가 텍사스 주에서 승리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에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다.

텍사스 주 선거인단 수는 38명으로, 가장 많은 선거인단을 확보한 캘리포니아주(선거인단 55명) 다음으로 선거인단 수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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