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냐 바이든이냐' 미 대선 승자는?
미국 대선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정치 이벤트입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각 후보의 정책, 선거 전략, 여론의 변화 등 다양한 이슈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본 코너에서는 최신 소식과 심층 분석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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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건배를 제안했다. 7일(현지시간) 메리는 트위터에 샴페인 잔을 들고 해변에 앉아있는 사진을 공유하고, "미국을 위하여. 고마워요, 여러분"이란 글을 곁들였다. 메리는 조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의 이름이 써진 모자를 쓴 채였다. 이후 메리는 '#바이든해리스2020' 이란 해시태그를 곁들인 글을 하나 더 올렸다, 그는 "모두들 푹 주무세요, 왜냐면 우리는 드디어 잘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라고 썼다. 메리는 삼촌인 트럼프 대통령에게 매우 비판적인 인물이다. 올 초엔 '넘치지만 결코 만족을 모르는'(Too Much and Never Enough)이라는 책을 출간해 삼촌인 트럼프 대통령을 심리적으로 분석해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삼촌이 대통령이 되기에는 "자격이 전혀 없는 인물"이라고 폭로했다. 또한 "만약 그에게 연임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는 미국 민주주의의 종말이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절친'으로 유명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다소 늦은 축하 인사를 보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서 바이든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향해 "나는 여러분이 이스라엘의 좋은 친구란 것을 안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특별한 동맹을 더욱 공고히하기 위해 함께 일할 것을 기대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가 확실시된 지 12시간 만에 나온 것으로, 네타냐후 총리가 선거 결과에 불복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네타냐후 총리는 바이든 당선인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따로 메시지를 남겨 "미국과 이스라엘의 동맹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린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트럼프 정부에서 미국은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등 친이스라엘 행보를 보였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의 트위터 배경화면엔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승리를 확정지은 뒤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당선인으로서 첫 대국민 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분열이 아닌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도 그보다 먼저 무대에 올라 "미국의 정신이 걸린 선거"였다며 지지에 대한 감사 표시를 했다. 현재까지 279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사실상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하늘색 넥타이를 맨 채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자신이 7400만표를 획득해 역사상 어느 대통령보다 많은 표를 얻었다면서 "분명하고 확실한 승리였다. 우리 국민(We the People)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파란 주(민주당)도 빨간 주(공화당)도 아닌 미국 전체를 보겠다. 온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마음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나는 미국의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중산층을 재건하고, 미국이 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후보의 당선이 7일(현지시간) 확정되면서 그의 취임이 세계 각국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하게 편 관세 정책 자체는 완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에 대한 정책은 단시일 내 변화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과는 방위비 문제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에 대한 강경책, 일단 유지━로이터통신은 8일 바이든 당선인의 정책 조언자 한 명의 말을 인용해, 유럽과의 무역 문제는 끝내려고 하겠지만 중국산 관세 문제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든은 중국 문제에 있어서 미국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공언했으며, "관세를 전략적 계획에 따라 사용할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트럼프 및 버락 오바마 행정부 통상 관계자들는 바이든 당선인이 대중국 관세 철회 이전에 정부의 대규모 보조금, 기술이전 강요, 중국 IT시장 개방 등 문제 해결을 요구할 것으로 봤다. 당선인은 미국 기업의 화웨이 장비 사용금지 정책도 지지한다.
미국의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질 바이든 여사가 영부인이 된 후에도 현재의 대학교수 활동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사상 첫 '투잡' 퍼스트레이디가 탄생할 것을 예고했다.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 되면서 아내인 질 바이든이 자신의 일과 직업에 대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든 여사는 작년 7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부통령 시절 '세컨드레이디'로서 추구했던 교육과 군인 가족들 문제 등을 영부인이 돼서도 추진하고, 동시에 "커뮤니티대학 일자리를 얻기 위해 전국을 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여사는 현재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대학에서 이민자 등 소외계층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자다. 1975년 델라웨어대에서 영어학을 전공하고 고교 교사를 시작으로 줄곧 학생들을 가르쳤다. 교사 시절 대학원에 진학해 영어와 교육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석사 학위 취득 당시 바이든과 재혼해 얻은 두
미국 대선에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국이 다시 전세계의 존경을 받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서 전통적 외교 노선으로의 선회를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후보는 7일(현지시간) 밤 미국 델라웨어 주 윌밍턴 체이스센터에서 당선인 자격으론 첫번째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미국 첫 여성 부통령에 당선된 카멀라 해리스 후보의 소개를 받은 바이든 후보는 검은 마스크에 하늘색 넥타이 차림으로 뛰면서 무대에 등장했다. 바이든 후보는 "분열이 아닌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민주당도 공화당도 아닌 미국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미국의 정신을 회복하겠다"며 "이 나라의 근간인 중산층을 재건하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 미국은 함께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인종이나 신념,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후보는 "우리는 단결되고 치유된 나라를 만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세계 정상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에 축하를 건네고, 러닝메이트 카멀라 해리스가 유색인종 여성 최초로 부통령이 된 것에 "역사적인 성취"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다. 기후변화에서 무역, 안보까지 공동의 이익을 위해 긴밀히 협조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엄마가 인도계인 해리스에게 특별 축하 메시지를 띄웠다. 그는 트위터에 "당신의 성공은 선구가적이며, 모든 인도계 미국인의 커다란 자랑"이라면서 "강력한 인도-미국의 관계가 당신의 지지와 리더십과 함께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믿는다"고 적었다. 유럽연합(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 데어라이엔도 트위터로 "조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의 선거 승리를 깊이 축하한다"면서 "EU와 미국은 우
더불어민주당이 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의 승리를 축하하며 한미 공조와 한반도 비핵화 등을 강조했다.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신임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미국의 발전적 재건(Build Back Better)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 대변인은 "한미 간 공조 체제 속에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해 북미 대화의 노력이 재개되어야 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한미 양국은 한반도 역사에서 굳건한 군사·경제 동맹을 유지해왔지만, 앞으로는 평화 동맹으로까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를 멈추게 한 코로나19(COVID-19)의 위기를 극복해야하는 중차대한 과제가 기다리고 있다"며 " 한미 공동의 노력으로 백신․치료제 개발 및 보급을 위한 방역 협력과 국제연대를 강화해 위기 극복의 시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허 대변인은 바이든 당선인이 지난달 국내 한 언론에 보낸 기고문에서 한·미 동맹을 상징하는 구호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7일(현지시간) 밤 미국 델라웨어 주 윌밍턴 체이스센터 앞 대국민 승리 연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7일(현지시간) 밤 미국 델라웨어 주 윌밍턴 체이스센터 앞 대국민 승리 연설
조 바이든 7일 오후 8시 42분(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대국민 승리 연설. NBC뉴스에 따르면 개표가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바이든은 7일 선거인단 279명을 확보, '매직넘버' 270명을 넘으면서 선거에서 승리했다. 주요 외신은 바이든을 당선인(President-elect)로 표기하고 있다.
민주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직후 순간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바이든 당선인의 손녀딸인 나오미는 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바이든 후보가 가족과 꼭 끌어안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바이든은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고, 그를 둘러싼 가족들이 서로를 끌어안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바이든의 당선이 확정된 2020년 11월 7일을 뜻하는 "11.7.20"이라는 간단한 설명이 붙었다. 이날 미국 언론은 바이든 후보가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와 네바다에서 이겨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 CNN과 워싱턴포스트(WP) 등의 집계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은 279명으로 전체의 과반수인 '매직넘버' 270명을 넘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