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멕시코·캐나다 마약원료 수출관리…'펜타닐 합의' 이행

베이징(중국)=안정준 기자
2025.11.10 16:40
(부산 로이터=뉴스1)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만나 회담하기 전 악수를 나누며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2025.10.30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 로이터=뉴스1)

중국 상무부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마약 제조에 이용될 수 있는 화학물질의 수출 관리 강화를 위해 미국, 멕시코, 캐나다를 수출관리 국가 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펜타닐 단속에 협력하기로 한 미중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조정에 따라 해당 3개국을 대상으로 한 13종의 마약 원료화학 물질도 별도 추가된다. 해당 조치는 이날부터 발효되며 미국, 멕시코 ,캐나다로 화학물질을 수출하는 경우 반드시 수출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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