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설마 내 캐리어?" 바다에 둥둥 대참사...페리 관광객들 날벼락

양성희 기자
2025.11.27 10:43
태국 휴양지에서 페리 승무원 실수로 캐리어 수십개가 바다에 떠내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틱톡 영상 갈무리

태국 휴양지에서 페리 승무원 실수로 캐리어 수십개가 바다에 떠내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관광객 A씨는 태국 휴양지에 페리 여행을 갔다가 겪은 황당한 일을 자신의 틱톡에 올렸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태국 코타오에서 코사무이로 향하던 페리에서 수십개의 여행 가방이 바다에 빠져 둥둥 떠다녔다.

A씨를 포함한 페리 관광객들은 자신의 짐이 바다에 떠다니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지만 속수무책이었다.

A씨는 "무능한 승무원 때문에 짐을 모두 잃어버렸다"고 했다. 짐이 제대로 보관되지 않아 배 밖으로 떨어진 것이었다.

A씨는 페리 측에서 배상금 격으로 5만밧(227만원)을 받았다. 그는 "마지막까지 남아 승무원들에게 항의했기 때문"이라며 "다른 사람들은 이 정도 돈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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