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최대 교량 붕괴, 늦기 전에 합의해야"…종전 압박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6.04.03 02:09

[미국-이란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이란 전쟁에 관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워싱턴DC 로이터=뉴스1 /사진=(워싱턴 로이터=뉴스1) 김경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너무 늦기 전에 종전안에 합의하라고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이 너무 늦기 전에, 위대한 나라가 될 수 있는 기반이 아무것도 남지 기기 전에 합의를 해야할 때"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대의 다리가 무너져 다시는 사용할 수 없게 됐고 더 많은 일이 이어질 것"이라고며 이란의 대형 교량이 공격을 받아 무너지면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10초짜리 영상도 함께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릴 정도의 고강도 공격을 하겠다며 이란이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발전소와 석유시설도 공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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