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인하 물 건너갔다" 4.2% 폭락한 나스닥… 강세장 고점일까?
강한 5월 고용(17만 2천 명 증가)에 놀란 뉴욕증시가 거센 조정에 직면, 나스닥이 1년 만에 최대인 4.2% 폭락하고 S&P500의 10주 랠리도 멈췄습니다. 연내 금리 인상 확률이 70%대로 치솟자 골드만삭스는 "올해 인하는 물 건너갔다"며 첫 인하를 내년 6월로 미뤘습니다. 다만 시겔 교수는 "정상적 조정일 뿐 고점 신호는 아니다"라며 진정시켰습니다.
▶ 반도체지수 하루 만에 10% 폭락… "빅테크 CAPEX 꺾이기 전까진 기회"
금리 공포에 스페이스X·앤스로픽 상장발 유동성 우려, 빅테크 유증 러시, 메모리 정점 조기 도래론까지 겹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하루 만에 10%대 폭락, 주도주들도 고점 대비 10~20% 밀렸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빅테크 CAPEX가 꺾이지 않는 한 상승 사이클은 유효하다"며 단기 조정을 매수 기회로 봤습니다. JP모건은 테슬라(-6.5%) 목표가를 $475로 줄상향했습니다.
▶ 美 정부 "국민과 AI 부 공유"… 국부펀드 앞세워 AI 기업 지분 확보 검토
트럼프 행정부가 "AI가 만든 부를 국민과 나누겠다"며 'AI 국부펀드' 구상을 띄웠습니다. 오픈AI·xAI 등과 예비 협의 중이며, 기업이 지분을 제공하고 수익을 국민에게 배당하는 모델입니다. 투자자들은 "규제 리스크 축소"라는 호재와 "준국유화·지분 희석"이라는 우려를 저울질 중입니다. 앤스로픽은 협의 불참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 알파벳 따라 메타도 "수백억 달러 유증 검토"… 자본 조달 전쟁 격화
알파벳이 847억 달러 증자에 성공하자, 메타도 AI 인프라 자금 마련을 위해 수백억 달러 규모 주식 발행을 검토 중이라는 FT 보도가 나왔습니다. 올해 AI 투자를 최대 1,450억 달러로 늘린 메타는 지분 희석 우려에 주가가 5% 이상 급락했습니다.
▶ 오픈AI '슈퍼앱' 전환… 이번 주 CPI와 스페이스X 상장 블랙홀 대기
오픈AI가 IPO를 앞두고 챗GPT를 'AI 운영체제' 슈퍼앱으로 개편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주 증시는 수요일 CPI 결과에 따른 금리 발작 가능성, 금요일 스페이스X 상장의 수급 블랙홀 여부가 시험대입니다. 비트코인은 마이클 세일러의 추가 매입 암시 속에 6만 달러 선을 지키며 반등 중입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