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뉴욕증시, 물가 우려 완화에 상승… SK하이닉스ADR 27% 급반등

정이슬 MTN PD
2026.07.15 17:25
6월 CPI가 전년 대비 3.5%로 꺾이고 전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연내 금리 인상 확률이 급락하고 나스닥이 반등했다. SK하이닉스 ADR은 월가의 목표가 상향 릴레이에 힘입어 27% 폭등했으나, IBM은 실적 붕괴로 인해 1987년 이후 최악인 25% 폭락을 기록했다. 뉴욕주는 데이터센터 신규 건설을 유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으며, 골드만삭스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비트코인은 6만 5,000달러 탈환을 목전에 뒀다.

▶ "CPI 4년 만에 마이너스" 인상론 격퇴… 다우·나스닥 안도 랠리

6월 CPI가 전년비 3.5%로 급격히 꺾이고 전월비 -0.4%로 6년 만에 첫 마이너스를 기록하자 연내 금리 인상 확률이 42%→16%로 수직 낙하했습니다. 트럼프의 호르무즈 통행료 철회와 유가 안정까지 겹치며 나스닥 0.9% 반등, 달러-원도 1,490원 선이 붕괴됐습니다.

▶ SK하이닉스 ADR 27% 미친 폭등… 바클레이스 "목표가 330달러, 업사이드 2배"

전날 9% 급락했던 SKHYV가 옵션 거래 개시와 월가 목표가 상향 릴레이에 27% 폭등하며 시총 1.2조 달러를 수복했습니다. 바클레이스가 목표가 330달러를 신규 제시했고, 마이크론(+4.9%)·인텔(+4.5%)도 동반 폭발했습니다.

▶ IBM, 블랙먼데이 이후 최악의 25% 폭락… '사스포칼립스' 공포 현실화

IBM이 잠정 실적 붕괴로 25% 폭락하며 1987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빅테크가 서버·메모리에 예산을 쏟느라 IBM 소프트웨어 지출을 전면 중단했다"는 CEO의 시인으로, AI가 일반 소프트웨어를 고사시키는 '사스포칼립스'의 공포가 실체로 입증됐습니다.

▶ 뉴욕주 '데이터센터 건설 유예' 미국 최초 행정명령… 네오클라우드 8%↓

뉴욕주가 50MW 이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신규 건설을 최대 1년 유예하는 미국 최초의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전력망 확충 공포가 번지며 네비우스(-7.8%) 등 네오클라우드 진영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 골드만삭스 9% 사상 최고가… 비트코인은 6.5만$ 탈환 목전

골드만삭스가 트레이딩 실적 폭발로 9%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반면 씨티는 충당금 우려에 5% 밀렸습니다. 비트코인은 인상론 퇴출과 통행료 철회 호재에 4.5% 폭등하며 6만 5,000달러 탈환을 목전에 뒀습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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