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차 효과 기대 '매수' -한양證

현대차, 신차 효과 기대 '매수' -한양證

김유경 기자
2007.12.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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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26일현대차(312,000원 ▲16,500 +5.58%)에 대해 본격적인 추세 반전 확인 과정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4000원을 제시했다.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4분기 실적 모멘텀과 '제네시스' 신차 효과가 기대된다"며 "2008년 주요 거시변수들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력 최소화로 중장기 실적 모멘텀도 점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008년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와 투스카니 후속 모델인 BK 등 3개 이상의 신차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과거 통계상 신차 모멘텀은 현대차 주가의 상승 촉매제로 작용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2007년 말 출시된 쏘나타 F/L 모델과 전략형 i30 등도 신차 모멘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외(수출)시장은 지역별로 차별화가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미국발 신용경색 우려감으로 북미시장과 서유럽지역에 대한 수출 개선 기대감은 적지만 전략형 신차 모델이 투입되는 지역별로 중국, 인도 등 신흥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가 기대되므로 해외 시장 흐름이 부정적이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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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

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데스크)입니다. 2007년 머니투데이에 입사해 증권부, 국제경제부, 금융부, 부동산부, 산업2부, 중견중소기업부, 미래산업부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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