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6일째 순유출..규모는 265억원으로 줄어
코스피지수가 1750선 아래로 내려 왔지만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은 지속됐다. 하지만 유출 규모는 감소해 환매 압력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 설정액은 전날에 비해 265억원 순감했다. 6일째 순유출 행진이다.
하지만 순유출 규모는 전날 315억원에 비해 감소했다. 특히 연속 순유출을 기록한 6일 중 규모는 가장 작았다. 이는 코스피지수가 다시 1750선 아래까지 떨어지면서 환매 요구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가 48억원, '미래에셋3억만들기솔로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가 33억원, '미래에셋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 3(주식)종류A'가 28억원으로 여전히 미래에셋 펀드들의 유출 규모가 컸다.
반면 '삼성인덱스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파생형](Cf)'에는 295억원의 뭉칫돈이 순유입됐고 '한국투자한국의힘증권투자신탁 1[주식](A)'와 'KB한국대표그룹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클래스C'도 각각 37억원, 22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펀드의 자금 유출 행진은 이날도 계속돼 350억원이 빠져 나갔다. 18일 연속 순유출이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에서 43억원,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증권투자신탁 2[주식](종류A)' 34억원,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에서 32억원이 각각 순유출됐다.
'PCA China Dragon AShare[환헤지]A- 1[주식]Class A'는 13억원 순유입으로 집계됐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400억원 순유출을 기록했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1300억원이 순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