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지수 하락 겨냥한 저가매수 유입 추정
북한의 연평도 포격 다음날 열린 증시에서 주식형펀드 자금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주가 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저가매수를 노린 자금이 집중된 것으로 관측된다.
26일 신한금융투자와 금융투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ETF제외)는 759억원 순유입됐다.
이날 펀드 자금 흐름의 기준이 된 24일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열린 장이다. 유입 규모도 전날인 23일 167억원에 비해 600억원 가량 순증하며 큰 폭으로 늘었다.
악재 이후 지수가 빠질 것을 겨냥한 저가 매수 자금이 급증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나UBS블루칩바스켓증권투자신탁V- 1(주식)Class A는 64억원 늘었다.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주식-파생형]Class Ci도 42억원 증가했다.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C 4)과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4는 76억원과 48억원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하루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유출규모는 134억원으로 집계됐다.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A- 1(주식)는 21억원 순감했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도 20억원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