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원걸 소희의 비밀? '돌려입기'

패셔니스타 원걸 소희의 비밀? '돌려입기'

김예현 기자
2011.03.14 11:16
↑원더걸스 소희의 '돌려입기' 패션(출처: 다음 카페 소울드레서)
↑원더걸스 소희의 '돌려입기' 패션(출처: 다음 카페 소울드레서)

모 패션 커뮤니티 카페에서 평소 원더걸스 소희의 사복 패션에 관심 많던 한 누리꾼이 소희가 입은 옷을 분석한 결과, 몇 년 전부터 갖고 있던 옷을 새 옷처럼 코디했다는 ‘비밀’을 밝혀냈다.

이 누리꾼은 “최근 소희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검정색 코트를 보고 새 옷이라고 생각했는데 2008년도에도 똑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있더라”며 다른 옷도 찾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일례로 소희가 한 방송에서 입고 나온 꼼데가르송 줄무늬 티셔츠는 데뷔 직후 찍은 사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연말에 소희가 입고 나와 인기를 끌었던 빨간색 니트는 2년 전 팬 사인회에서도 입고 나온 것이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즐겨 입던 검정색 가죽 재킷은 패션쇼 행사장에도 입고 나왔다. 구두, 가방, 모자 등 패션 아이템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빨간색 털모자는 소희가 즐겨 찾아 공항, 콘서트장, 방송 할 것 없이 쓰고 나왔다.

이 누리꾼은 “소희 사복 패션을 보다가 못 보던 옷을 입고 나와 새 옷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예전부터 입던 옷이 많더라”며 “명품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옷 관리부터 코디까지 잘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난 하루만 입어도 옛날에 산 옷 같던데 소희는 코디도 잘 하고 깨끗하게 입는 것 보면 성격이 꼼꼼한 것 같다”고 말해 다수의 동감을 샀다.

이들 누리꾼들은 “역시 패션 감각이 남다르다. 생각보다 알뜰한 듯”, “알고 보니 돌려입기 마니아?”, “옷 관리가 남다르다” 등 칭찬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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