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이틀째 '찔금찔금' 자금 유출

국내 주식형펀드, 이틀째 '찔금찔금' 자금 유출

기성훈 기자
2011.09.22 08:26

[펀드플로]해외형은 28일 연속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가 이틀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28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2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ETF 제외)에선 207억원이 순유출됐다. 이틀 연속 약 364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펀드별로는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투자신탁 1-B'에서 306억원이 빠져나갔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4'와 '한국투자현대차그룹리딩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A)'에선 각각 42억원, 25억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또 73억원이 빠져나가며 28일째 자금 유출 행진이 이어졌다.

'대신부자만들기일본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Class C 1'에서 80억원이 이탈했고 '피델리티차이나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 4'와 '도이치DWS브릭스플러스(BRICs Plus)증권자투자신탁(주식)Class C-I'에서 72억원, 53억원이 빠져나갔다.

채권형펀드는 1824억원이 흘러나가며 이틀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1조6619억원의 뭉칫돈이 들어오며 자금 유입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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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훈 정책사회부 부장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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