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벤처 '그린몬스터', 케이큐브 '날개' 달았다

모바일벤처 '그린몬스터', 케이큐브 '날개' 달았다

이하늘 기자
2012.06.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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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벤처스 5억원 투자 집행

앱스토어 1위 앱을 다수 개발한 모바일 앱 전문 스타트업 기업 '그린몬스터'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의 지원으로 더욱 큰 성장을 꿈꾼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지난해 6월 설립한 벤처기업 그린몬스터에 5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그린몬스터는 카드몬·패션다이어리·플라바 등 베스트셀러 모바일앱을 다수 개발한 기업이다. 특히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 출신의 하지수 대표를 중심으로 이창우(CTO), 이창현(CDO) 형제가 공동창업해 시장의 흐름은 물론 개발능력까지 갖춘 스타트업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그린몬스터는 다음달 플라바 개편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용자들의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로그(life-log) 서비스인 플라바는 이번 개편을 통해 국내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는 물론 글로벌 진출에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개인의 추억을 쉽고 멋있게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니즈는 전세계에 공통으로 있기에 좋은 글로벌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수 그린몬스터 대표 역시 "아직 출시되지 않은 서비스의 가능성을 인정해준 케이큐브벤처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전세계 모바일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라이프로그(life-log) 서비스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큐브는 지난달 24일 프로그램스를 시작으로 위시링크, 앰버스에 투자를 진행했다. 여기에 이번 투자를 통해 한달여 만에 총 4개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나서며 풀뿌리 벤처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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