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풀리고 봄이 성큼 다가왔다. 갑자기 건조해진 날씨와 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해진 날씨에 다양한 질환으로 건강에 비상 신호등이 켜졌다.
직장인 박모씨(28)은 봄 황사철만 되면 렌즈트러블로 인해 결막염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안과를 찾고 있다며 올해에는 시력교정술을 결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이 안구질환 뿐만 아니라 호흡기와 피부 건조증 등을 비롯한 봄 철 질환이 비상이다. 일상 생활습관을 통하여 먼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장 먼저 찾아오는 감기 호흡기 질환.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갑자기 찾아오는 호흡기 질환이 비상이다. 호흡기와 감기 질환은 일상생활 면역력과 가장 큰 영향이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손을 잘 씻는 것으로 감기는 70%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자기 전 가습기나 수건에 물을 젖힌 후 머리 곁에 두고 자면 건조한 방에 가습 효과를 줄 수 있다. 비타민 C와 같은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 채소 등의 꾸준한 섭취도 중요하다. 감기나 호흡기 질환이 걸렸을 시, 가장 빠르게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보습이 필요한 피부 트러블.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의 수분 부족으로 트러블이나 각질이 생기는 봄 철이다. 봄철에는 특히 각질관리에 주의 해야한다. 각질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각질케어는 주 1회에서 2회가 좋으며 수분이 충분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트러블을 손으로 만질 시에는 주변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생긴 트러블은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잦은 레이저는 피부의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봄철 황사와 꽃가루로 인한 안구 질환.
봄철 황사로 인한 안구질환은 한번 발생하면 또 다시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먼저 예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근시가 있을 경우 봄 꽃구경을 갈 시에는 렌즈 착용보다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선글라스를 통해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도 필수 예방법이다. 서울밝은안과 김성일원장은 “봄에는 다양한 안구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에 눈의 자외선과 미세한 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안구 질환 발생시,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고 즉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