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러시아와 '마이스'산업 전략적 제휴

코엑스, 러시아와 '마이스'산업 전략적 제휴

오상헌 기자
2014.01.23 16:41

변보경 코엑스 사장(마이스클러스터 추진위원장)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무역센터가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하는 아시아유럽포럼(EFEA)에 공식 연사로 초청됐다.

변 사장은 23일(현지시각) '무역센터 마이스(MICE)클러스터'의 현황과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변 사장은 상트페테르부르크 무역센터, 러시아 대표 전시 주최사인 러스텍의 세르게이 트로피모브 회장과 '한중일러 페스티벌', '전시사업 글로벌화'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과 러시아는 마이스산업 분야의 활발한 협력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수출지원과 문화관광 분야 교류확대 등 적극적인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러시아는 오는 2015년 5월 서울무역센터에서 열리는 '한중일 페스티벌'에 공식 주빈국으로 참여한다. 변 사장은 "한러간 협력을 시작으로 국내 마이스산업을 성장시켜 무역과 관광산업 등 국가경제에 기여도를 높이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민간외교의 가교 역할도 수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마이스산업은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기업의 보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 등을 유치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과 관련 시설을 통칭하는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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