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국제 디자인 세미나 개최

동서대, 국제 디자인 세미나 개최

부산=윤일선 기자
2014.10.14 18:08

세계적인 디자인 석학들이 부산에 모인다.

동서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 디자인 세미나'와 '최고 디자이너 특강'이 15일 해운대 센텀시티 소향아트홀에서 개최한다.

개회식은 15일 오후 1시에 열리며 그 뒤를 이어 오준식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하나의 메가트렌드로 정의할 수 없는 디자인 트랜드'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20일에는 가인 디자인그룹 박인학 대표를 초청해 '디자인은 죽었다'라는 주제의 특강이 열린다. 또 같은 날 나장수 쎄이어쏘시에이트 대표가 '통섭 이론을 적용한 대중 상공간 브랜드 개론'이란 주제 강연을 한다.

특강은 다음달 28일에도 열린다. 제일기회 글로벌 크리에이트브 김홍탁 디렉터를 초청해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Digital Playground)'란 주제로 최고 디자이너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국제 디자인 세미나는 '창조성과 가치창조 도시디자인'을 주제로 국내외 교수 및 디자인 전문가의 학술 토론의 장으로 열린다.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일본 큐슈대학교 사토 마사루 교수, 일본 큐슈산업대학 가와치 토모키 교수, 일본 큐슈산업대학 오치아이 타로 교수, 김승남 일신설계사무소 대표, 김철권 부산시 디자인지원 담당, 안병진 동서대 교수, 윤지영 동서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세미나 기간에는 디자인학부 5개 전공 통합 졸업작품전이 교내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창조 도시로 나아가는 방향에 기탄없이 의견을 나누는 국제 토론의 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동서대는 기존 디자인 학부를 디자인 대학으로 새롭게 출범시키는 한편 8개의 융복합 디자인 루트(실무형 전공 진로)로 구성하는 혁신적 개혁을 단행했다. 특히 2014년도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의 '혁신적 융복합 루트 교육을 통한 가치창조 디자인 인재양성 사업단'에 선정, 앞으로 5년간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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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윤일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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