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땅,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위기를 기회로 "성공사례" 화제

에땅,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위기를 기회로 "성공사례" 화제

B&C 고문순 기자
2015.03.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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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취업난의 돌파구로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이들이 크게 늘면서 성공 창업의 비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피자에땅, 오븐에빠진닭(이하 오빠닭)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해외 유명 외식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에땅 공재기 회장의 창업 성공 스토리가 연일 방송에 소개되며 주목 받고 있다.

에땅 공재기 회장은 김경란의 비즈인사이드, 굿모닝 매일경제TV, MBN ‘성공다큐최고다’, 채널A 일요기획, 한국경제TV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TV조선 김기성의 ‘세이머니’ 등에 소개되며 남다른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직업군인으로 40대에 제대해 사업을 시작해 온 집념을 사업에 쏟아부었다는 그는 현재 약 800개 가맹점을 거느린 프랜차이즈 기업 회장이자 해외 외식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토종 브랜드를 일구어낸 주인공으로 꼽힌다.

사진=㈜에땅 공재기 회장/ 사진제공=㈜에땅
사진=㈜에땅 공재기 회장/ 사진제공=㈜에땅

피자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공 회장은 작은 피자가게를 열면서 1년간 수백 판의 피자를 만들고 연구하며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해냈다. 당시 그가 개발한 메뉴는 10여 가지에 이르며 지금까지 약 18년째 장수하며 사랑받는 메뉴도 있을 정도다. 뛰어난 맛과 품질로 입소문을 탄 공 회장의 피자가게는 점차 매장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윽고 체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공 회장도 IMF를 비켜갈 수는 없었다. 공 회장은 “당시 50%까지 떨어진 매출에 밤을 새워 고민한 끝에 파격적인 1+1 마케팅으로 승부를 걸었고, 이에 닫혀있던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면서 제품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대박’을 냈다”고 회상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그의 스토리는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후 공 회장은 포화상태라며 모두가 만류하던 치킨시장에 당당히 입성해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특허 받은 메뉴로 소비자들의 웰빙니즈를 공략해 ‘오븐에 빠진 닭’까지 연타석 홈런을 쳤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끊임 없는 도전정신으로 일식 브랜드 ‘돈돈부리부리’를 비롯해 족발 브랜드 ‘본능족으로’, 즉석떡볶이와 피자의 색다른 만남으로 주목 받는 분식 브랜드 ‘투핑거스’ 등을 새롭게 론칭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금도 홍대 거리를 직접 찾아 젊은이들의 문화, 음식,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다는 공 회장은 이를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어려운 창업자들이 희망을 품고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나도 사장되기’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는 ㈜에땅으로부터 평수와 상권에 따라 1억~1.5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창업 자금 최대 5,000만원을 무이자 대출 받을 수 있고 오빠닭 창업의 경우 주류사 연계로 3,000~5,000만원 무이자대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중 은행에서 창업 대출시 약 3000만원을 저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다. 창업에 대한 열정만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는 기회이니 이목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창업 자금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에땅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3개의 신규 가맹점(신대방삼거리점, 신철원점, 충주칠금점)을 3월 오픈 예정이며, 또한 지속적으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 회장은 “모두가 성공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에땅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국내 브랜드로서 1등, 토종브랜드로서 세계시장에 진출해 로열티를 받는 기업이 되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맹문의 080-87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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