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美 PPP팀, 2위 中 b1o0p팀
미래창조과학부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 수료생들이 세계 최고 권위의 해킹방어대회 데프콘(DEFCON 24)에 출전, 3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전년도 우승팀인 한국의 ‘데프코(DEFKOR)’팀이 이번 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1등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PPP’팀(미국), 2위는 ‘b1o0p’팀(중국)이 차지했다.
데프콘은 올해로 24년째를 맞은 해커들의 축제이다. 메인 행사인 해킹방어대회는 각종 국제대회 우승팀과 예선전(5월 20~22일)을 통과한 15개팀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2박 3일간 사이버상에서 상대팀의 취약점을 공격해 많은 깃발을 획득하는 팀이 우승하게 된다.
데프코팀은 BoB 교육생인 고려대 정보보호동아리(CYKOR) 학생 6명과 BoB 멘토(이정훈, 이정호), 조지아텍 대학생(장영진, 윤인수)으로 구성됐다.
데프코팀 학생들이 교육받은 BoB는 미래부의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에서 운영하고 있다. 화이트 해커 450여명을 배출한 정보보호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