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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미래사업부) 차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이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석사 졸업 ·한양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 ·(저서)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공저, 한스미디어) ■전문분야 -벤처·스타트업 사업모델 및 경영·홍보 컨설팅 -기술 창업(후속 R&D 분야) 자문 -과학기술 R&D 정책 분야 컨설팅 -과학 크리에이터를 위한 글쓰기 강연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자문 -AI시대 기술경영 및 혁신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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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 'K-문샷' 참여…온디바이스 AI로 피지컬 AI 구현 협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모델 최적화 및 경량화 기술 기업 노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K-문샷 추진전략'에 참여해 자사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노타는 지난 11일 열린 'K-문샷 추진전략' 민관 공동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에 참여하며 해당 프로젝트에 공식 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타를 비롯해 LG AI연구원, SK텔레콤, 네이버클라우드, KT 등 AI·ICT 분야 주요 기업을 포함한 총 33개 기업이 참여해 국가 차원의 AI 혁신 생태계 조성에 뜻을 모았다. K-문샷 추진전략은 국내 AI 기반 과학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대형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특히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 등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기업들도 함께 참여해 국내 AI 모델과 데이터, 컴퓨팅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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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튠 버지니 버거 CIRO, SXSW 패널 참여…음악 AI 권리 문제 논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음악 스타트업 뉴튠은 자사의 버지니 버거 최고 산업·권리 책임자(CIRO)가 오는 3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콘텐츠 축제 'SXSW 2026' 패널 토크에 공식 초청됐다고 12일 밝혔다. 버지니 버거 CIRO는 이번 행사에서 AI 기술 확산으로 음악 산업이 직면한 권리 인증 문제와 윤리적 가이드라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13일(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 열리는 '누구나 음악 AI를 학습시킬 수 있는 시대,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가?'다. 오픈소스 모델 확산으로 메타데이터나 감사 추적 없이 저작물이 학습되는 현실을 짚고, 로컬 모델 배포로 저작권 집행이 어려워지는 문제와 스타트업 및 규제 기관의 대응 방향을 다룬다. 이어 14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음악 AI의 윤리적 활용과 비윤리적 활용' 세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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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굵기 이하 반응도 포착…동아대, 자동화 SECM 기술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동아대학교가 저차원 나노 소재 분석을 위한 고정밀 연구장비 핵심기술을 개발, 연구장비 국산화 성과를 거뒀다.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동아대학교가 저차원 나노 소재 분석용 주사 전기화학 현미경(SECM)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대학교 연구팀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과제를 통해 SECM의 핵심 요소기술인 △정밀 시료 수평정렬 스테이지 자동화 △1㎛ 이하 초미세 전극 팁 제작 △전기화학 기반 분석 기술 등을 개발했다. SECM은 소재 표면의 미세 영역에서 일어나는 전기화학 반응을 2차원 '반응 지도'로 시각화할 수 있는 첨단 분석 장비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열화 분석, 수소 생산·탄소저감 촉매 활성 부위 규명, 금속 소재의 미세 부식 탐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특성 평가 등 다양한 첨단 소재 분석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수준의 반응을 안정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초미세 전극 제작과 정밀 수평 정렬 자동화 기술 구현 과정에서 기술적 난제를 겪었지만, 산·학·연 협력을 통해 반복적인 성능 검증과 개선을 거쳐 실사용이 가능한 자동화 SECM 플랫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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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배우고 일한다…일상 작업 수행하는 '범용 작업 AI'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사람이 하던 반복적인 일상 작업을 스스로 학습해 수행하는 로봇 작업 인공지능(AI)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AI로봇연구소 인공지능기계연구실 김정중 실장 연구팀이 물품 정리와 테이블 정돈, 물체 조작 등 일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 작업 AI'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사람의 작업 시범을 데이터로 변환하는 작업 추출 기술 △실제 공간을 가상환경으로 구현해 학습과 검증을 수행하는 작업 가상화(시뮬레이션) 기술 △로봇이 작업을 단계적으로 실행하도록 하는 계층적 작업 수행 AI로 구성된다. 연구팀은 사람이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을 시범 형태로 제시하면 로봇이 이를 학습하고, 작업을 여러 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실행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실제 환경을 가상공간으로 재현한 뒤 데이터 생성과 학습, 검증을 반복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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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에너지 위기 시대, 발 묶인 원자력 인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촉발된 중동 긴장은 에너지 안보의 현실을 다시 일깨우며 에너지 자립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최근 AI(인공지능)와 데이터센터, 전기자동차 확산으로 전력 수요는 가파르게 늘고 있다. 전 세계가 '전기화' 흐름에 들어서면서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 과제가 됐다. 24시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다. 한국은 이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나라로 꼽힌다. 50년 넘게 축적된 원전 설계·운영 경험과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록은 중요한 자산이다. 최근에는 소형모듈원전(SMR) 등 새로운 시장도 빠르게 열리고 있다. 영국 국립원자력연구소는 2035년까지 글로벌 SMR 시장 규모가 600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흐름 속에서 원전 혁신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타트업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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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기술보증기금,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기술보증기금 대회의실에서 '딥테크 기반 혁신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망 산업 분야의 우수 실험실 창업기업 발굴 △공동 발굴 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 지원 △기술금융 및 비금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력의 핵심은 진흥원의 대표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텍스코어(TeX-Corps)'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발굴된 기업에 대한 후속 지원 연계다. 기술력은 확보했지만 사업화 과정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실험실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기보의 기술금융 지원을 연계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이달 중 '혁신스타트업 특례보증 상품' 지원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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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네스티, ODA·국제기구 진출 지원 '임팩트-마켓핏 프로그램' 선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임팩트 투자·액셀러레이팅 기관 큐네스티(구 한국사회투자)가 개발협력(ODA) 시장과 국제기구 프로젝트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임팩트-마켓핏 프로그램'(Impact-Market Fit Program)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 시장 진출과 국제기구 프로젝트 참여를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전략과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글로벌 개발협력 시장에서는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활용해 교육, 기후, 보건, 농업,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확대되고 있다. 국제기구와 공공개발 프로젝트에서도 기술 기반 기업의 참여 기회가 늘어나면서 스타트업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많은 스타트업이 국제 프로젝트 제안 구조와 개발협력 시장의 특성, 현지 파트너십 구축 방식 등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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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도 '레고처럼'…풀릭스, 모듈형 제조 플랫폼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식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제조 과정을 '레고 블록'처럼 조립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등장했다. 식품 제조 플랫폼 풀릭스는 식품 제조 과정을 세분화한 '모듈형 플랫폼'을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식 웹사이트도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식품 산업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제 브랜드로 구현하기까지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로 꼽혀 왔다. 양산용 레시피 개발부터 위생 기준을 충족하는 제조 공장 확보, HACCP 기반 품질 관리(QC), 물류와 유통까지 복잡한 밸류체인을 모두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식품 제조 대행 시장은 기획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일괄로 맡기는 '턴키(Turn-key)'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이 때문에 초기 창업자나 소규모 브랜드에게는 비용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풀릭스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식품 제조 과정을 IT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모듈로 세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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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기술지주, 최문종 전 대구창경센터 본부장 공동대표 선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디지스트(DGIST)기술지주가 최문종 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을 신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최문종 공동대표는 선문대학교 교수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을 역임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온 기술 비즈니스 전문가다. 현장 중심의 벤처기업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저서 '기술창업의 이해'(2022) 등을 통해 학술적 전문성도 갖췄다. 풍부한 실무 경험과 민·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디지스트기술지주의 외연 확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디지스트기술지주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 구재형 대표이사(DGIST 연구산학처장) 단독 체제에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내부 사정에 밝은 구재형 대표가 기술 발굴과 전략 수립 등 조직의 내실을 맡고, 최문종 대표가 투자 유치와 외부 네트워크 확장을 담당해 상호 보완적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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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로 변신한 원전 삼총사...'제2의 원자력 르네상스' 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다시 원자력이 주목받고 있다. 체코 원전 수주, 국내 신규 원전 건설, SMR(소형모듈원자로) 특별법 통과까지 시장과 정책이 동시에 움직이고 있다. 여기에 AI(인공지능)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전은 다시 '현실적인 선택지'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이런 변화는 대기업뿐 아니라 차세대 기술을 앞세운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에도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민간 주도로 이른바 '제2의 원자력 르네상스' 전환기를 열어 가는 시점에 차세대 원전, 핵융합, 핵심소재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세 명의 한국원자력연구원 출신 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자외선 광섬유 레이저 기반의 동위원소 분리 기술로 차세대 원전의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큐토프의 정도영 대표, 소형 핵융합 중성자 발생 장치를 개발 중인 큐빔솔루션의 정봉기 대표, 나선형 증기발생기 설계 플랫폼 등 독자 기술을 보유한 차세대 원전 엔지니어링 스타트업 알엑스의 이강헌 대표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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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대신 의공학자 길 걷더니...생분해성 스텐트 국내 첫 허가 눈앞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의 좁아진 관상동맥을 넓힌 뒤, 일정 기간 혈관이 다시 막히지 않도록 지지해준다. 그리고 약 3년이 지나면 몸속에서 완전히 흡수돼 사라진다. 치료에 필요한 기간 동안만 역할을 하고, 이후에는 체내에 남지 않고 서서히 분해되는 이런 '흡수형 스텐트' 개발은 국내 처음이다. "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심혈관 질환 치료에서 스텐트는 '혈관을 넓혀주는 금속 그물망'으로 알려져 있다. 한 번 삽입하면 혈관 벽에 자리 잡고, 풍선(벌룬)처럼 확장돼 혈관을 넓힌 상태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금속 스텐트는 장기적으로 혈관 안에 남아 있는 '이물질'이기도 하다. 어떤 경우엔 이 잔존물 때문에 혈액이 응고돼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현재는 한 번 넣은 스텐트는 치료가 끝나도 몸에서 빼낼 수 없다. 김형일 도터(DOTTER)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생분해성 스텐트를 개발, 임상을 통해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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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 전주기 지원 결실…레이저 장비 기업 액스비스 코스닥 상장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산업용 고출력 레이저 용접 시스템 전문기업 액스비스가 9일 코스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2009년 대덕특구에서 창업한 액스비스는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공공기술 이전을 바탕으로 연구용 원자로 광학 장비와 산업용 레이저 장비를 개발하며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이후 전기차 등 모빌리티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첨단 제조 기술 기업으로 성장했고,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회사의 독자 플랫폼인 '비전스캔(VisionSCAN)'은 레이저 가공 기술에 인공지능(AI) 기반 고정밀 제어와 로보틱스 기반 공정 최적화를 결합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로봇·제조 설비 등 물리적 장비와 AI가 결합해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피지컬 AI' 기반 제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 공정의 자동화와 정밀화를 구현하며 제조 분야의 AX(AI 전환)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