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부 응원 3
기자 프로필
류준영 기자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미래사업부) 차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이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석사 졸업
·한양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
·(저서)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공저, 한스미디어)
■전문분야
-벤처·스타트업 사업모델 및 경영·홍보 컨설팅
-기술 창업(후속 R&D 분야) 자문
-과학기술 R&D 정책 분야 컨설팅
-과학 크리에이터를 위한 글쓰기 강연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자문
-AI시대 기술경영 및 혁신 자문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109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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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지인사이드, 아라미드 공정 '비전 AI 계측' 국책과제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AI) 기업 씨지인사이드가 노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구매연계형 혁신도전 R&D'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아라미드 방사공정 비전 AI 수위 계측 시스템 개발'이다. 강산성·고온의 극한 화학 공정 환경에서 비접촉 초정밀 계측과 AI 자율제어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시장조사기관 퓨처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광학 액체 레벨 센서 및 케미컬 배스 계측 시장은 2025년 416억달러(약 63조원)에서 2035년 745억달러(112조원)로 연평균 6. 0% 성장할 전망이다. '광학 액체 레벨 센서'는 빛을 이용해 통(탱크·수조) 안에 담긴 액체가 어느 높이까지 차 있는지를 직접 닿지 않고 재는 장치다. '케미컬 배스 계측'은 반도체·2차전지 등을 만들 때 제품을 담가 처리하는 화학 약품 수조의 상태(수위·농도 등)를 측정하는 것으로, 두 분야 모두 공장 자동화의 핵심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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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지원금·스웨덴 입주 기회…서울바이오허브 GOI 참여기업 모집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바이오허브가 글로벌 제약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2026 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GOI)' 프로그램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고려대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초기 바이오·헬스케어 창업기업이 글로벌 제약사의 R&D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기준에 맞는 연구개발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공동 육성형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이다. 서울바이오허브 내 아스트라제네카와의 협업 공간인 공동 인큐베이션센터를 기반으로 프로그램 전 기간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제약·바이오 R&D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 차세대 치료제 개발 등 글로벌 제약산업의 혁신 수요를 반영해 7개 분야에서 기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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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삼' 피큐아이넷·스타에셋파트너스, 데이터로 F&B 스케일업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프리미엄 숙성육 그릴링 브랜드 '두껍삼'을 운영하는 피큐아이넷이 F&B 전문 액셀러레이터 스타에셋파트너스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데이터·운영 기술을 활용해 국내 육가공·F&B 산업의 성장을 함께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피큐아이넷은 2006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2014년부터 '두껍삼'을 통해 외식업에 진출했다. 현재 서울 강남·역삼·가산·명동·청담 등에 중대형 직영 매장 7곳을 운영하고 있다. IT 기업으로 출발한 배경을 살려 매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제어하는 자체 솔루션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을 개발해 적용 중이며, 최근에는 AI 스마트 로스터 '메티스(METIS)'와 서빙로봇 등 스마트 레스토랑 솔루션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스타에셋파트너스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립스(LIPS) 운영사 협력기관으로 매년 다수의 F&B 기업을 선발해 투자·보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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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지엄랩, 임상영양 AI 공개…개인맞춤 식단·영양 가이드 제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임상영양 AI 기업 뉴지엄랩이 자체 개발한 임상영양 특화 AI '뉴지엄 AI(NUSEUM AI)'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지엄랩은 17일부터 28일까지 고려대 구로병원 미래관 1층 'HBIC 메디테크 데모존'에서 뉴지엄 AI의 개념과 개발 방향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회사가 구축 중인 임상영양데이터와 안전성 판단 로직, 근거 검색 구조, AI 검증 체계를 선보이고 의료·영양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개발 단계의 연구 전시다. 뉴지엄 AI는 건강 상태와 질환, 알레르기, 복약 정보, 건강 목표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맞는 식품과 메뉴, 식단, 영양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의료·디지털헬스·식품·커머스 서비스에 연동할 수 있는 API·SDK 기반 인프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뉴지엄랩은 생성형 AI가 답변을 확률적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부정확한 정보와 안전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임상영양 지식과 안전성 검증 엔진(Safety Rule Engine), 근거 검색 기술을 결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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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프린팅, 금속 3D프린터 'GAUSS MT90' 유럽 첫 수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잉크 기반 금속 3D프린팅 기술기업 메탈프린팅이 체코 서보헤미아대학교와 첫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메탈프린팅은 페이스트 기반 금속 압출(PME) 방식의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3D프린터 'GAUSS MT90'과 금속 소재 'GAUSS INK'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스테인리스강, 티타늄, 구리 등을 잉크 형태로 압출 성형하는 이 기술은 국내 최초 독자 개발 사례로 꼽히며, 올해 미국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회사는 그동안 국내 국공립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 장비와 소재를 공급하며 교육·연구 분야에서 활용을 넓혀왔다. 지난 7월 말 서보헤미아대학교와 'GAUSS MT90' 및 'GAUSS INK(316L 스테인리스강·구리·철·티타늄)'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10월 납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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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걸리던 VOC 분석, 1시간으로…플러스제로 , '보이스 v2.0'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플러스제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6'에서 차세대 AI GEO 마케팅 솔루션 '보이스 인텔리전스 v2. 0'을 처음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보이스 인텔리전스 v2. 0'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 흩어진 고객 반응을 수집·분석해 마케팅 콘텐츠를 자동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통상 일주일 이상 걸리던 고객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 분석과 콘텐츠 작성 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버전에 추가된 'GEO 대시보드'는 사용자가 브랜드명이나 제품명을 입력하면 소비자 리뷰 기반 VOC 리포트와 핵심 질문 20개를 즉시 생성한다. 이후 주요 AI 엔진에서의 노출 여부를 실시간 추적하고, 누락 항목이 발견되면 맞춤형 콘텐츠 초안을 자동으로 만들어낸다. 정성진 플러스제로 대표는 "현업 전문가들의 니즈와 자체 AI 기술력을 결합해 빠르게 성장하는 AI GEO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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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홍수 예측·댐 운영까지…건설연, '한국형 통합물관리 플랫폼'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이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갈수록 복잡해지는 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물과 관련된 여러 요소를 하나로 묶어 분석하는 '한국형 통합물관리 플랫폼(IWRM-K)'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물 관리는 물 확보, 홍수 대응, 수질 개선, 하천 정비처럼 분야별로 따로 이뤄졌다. 하지만 홍수와 가뭄은 같은 물길(유역) 안에서 번갈아 반복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은 수질과 생태, 에너지, 탄소배출과도 맞물려 있다. 이렇게 서로 얽힌 물 문제를 따로따로 다뤄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건설연의 문제의식이다. IWRM-K는 물의 양과 질, 수생태 등 흩어져 있던 물관리 기술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후변화 시나리오, 위성영상, 지리정보시스템(GIS) 등과 결합한 플랫폼이다. 여러 물관리 정책이 어떤 효과를 낼지 종합적으로 따져보고, 가장 나은 선택을 돕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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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벤처스, '2026 부산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동남권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부산 지역 창업기업 17곳을 대상으로 한 성장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시리즈벤처스는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컨퍼런스룸에서 선정기업 17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 부산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아 시리즈벤처스 실장이 운영사 소개와 프로그램 안내에 나섰다. 참여 기업들은 각각 1분씩 자사 사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질의응답과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킥오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킥오프에 이어 진행된 입문교육은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채워졌다.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가 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유치, IR 매력도 제고 방안 등을 다루는 '투자에센셜' 교육을 맡았고, 임광민 이사는 신용관리·자금관리·인사관리·조직관리를 아우르는 '신용테크' 교육을 통해 창업기업의 실질적 성장에 필요한 실무 노하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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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대 GPU 필요없다"…가성비 AI로 산업 혁신 나선 이곳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앞으로 산업 AI의 경쟁력은 얼마나 거대한 모델을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현장을 깊이 이해하느냐에서 갈릴 겁니다. " 이훈 에이아이매틱스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범용 AI가 모든 것을 아는 모델이라면, 버티컬 AI는 특정산업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라며 "결국 산업 현장에서는 범용 AI보다 현장 맥락을 이해하는 AI가 더 큰 가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아이매틱스는 2000년 현대자동차 사내벤처에서 출발했다. 차량 내외부 카메라 영상으로 졸음운전, 휴대전화 사용, 전방주시 태만, 신호위반 등 30여가지 위험행동을 실시간 감지하는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개발하며 성장했다.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별 안전 점수를 산출하고 맞춤형 코칭과 차량 관제 서비스까지 제공해 기업들의 사고 예방과 보험료·운영비 절감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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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폐차시장에 경매 바람…캐치머니카, 견적 4000건 돌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불투명한 가격 책정으로 이른바 '깜깜이 시장'으로 불리던 폐차 시장에 경매 방식의 새로운 거래 모델이 등장했다. 폐차 경매 플랫폼 '캐치머니카'를 운영하는 빅웨이브카는 서비스 출시 약 6개월 만에 누적 견적 처리 건수 4000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빅웨이브카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간 처리된 견적 건수는 557건으로, 서비스 출시 첫 달인 1월 164건과 비교해 약 3. 4배 증가했다. 캐치머니카는 다수의 전문 폐차 업체가 경쟁 입찰에 참여해 차주에게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경매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에는 차주가 한 곳의 폐차업체에 차량을 맡기고 제시받은 가격을 수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캐치머니카에서는 여러 업체가 실시간으로 경쟁하면서 차주가 보다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회사는 기존 폐차 거래의 불투명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간 가격 경쟁 △입찰 과정의 투명한 공개 △차주 중심의 선택권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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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처스, 러닝웨어 '몰든' 운영사 오블리뷰에 시드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인 더벤처스가 기능성 애슬레저 브랜드 '몰든(MALDEN)' 운영사 오블리뷰에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오블리뷰는 러닝·짐웨어 브랜드 몰든을 직접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핵심 인력 전원이 의류 벤더 출신으로, 원사 선택부터 물성 테스트·후가공까지 직접 챙긴다. 기획·제조·유통 밸류체인을 내재화해 기성 원단 조달에 의존하는 기존 스포츠웨어 시장과 차별화했다는 설명이다. 오블리뷰가 겨냥한 건 요가복에서 러닝웨어로 옮겨가는 애슬레저 시장의 공백이다. 국내 러닝 인구는 2017년 500만명에서 2025년 1000만명 규모로 늘었고, 러닝웨어 검색량도 최근 3년간 최대 5배 증가했다. 선도 브랜드로 재편된 요가복과 달리 러닝웨어는 이제 막 주도권 경쟁이 시작된 단계다. 성장세도 뚜렷하다. 2021년 5월 론칭 이후 연평균성장률(CAGR) 119%를 기록하며 누적 매출 90억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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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건물·자동차 곡면에도 '착' 붙이는 '경량 태양광 패널' 눈길
기존의 무겁고 평평한 태양광 패널로는 시공이 어려웠던 자동차 곡면이나 하중에 취약한 노후건물에도 설치할 수 있는 '경량 태양광' 기술을 개발한 솔라스틱이 최근 스톤브릿지벤처스와 IBK기업은행으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현대차그룹 사내벤처에서 출발한 솔라스틱은 확보한 자금을 '건물부착형 태양광'(BAPV) 제품 출시와 '차량일체형 태양광'(VIPV) 양산기반 구축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투자사들은 이번 투자의 배경으로 먼저 태양광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 가능성을 꼽았다. 과거 친환경·ESG(환경·사회·지배구조) 차원의 에너지원으로 여긴 태양광은 최근 발전비용이 크게 낮아지면서 경제성을 갖춘 발전원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AI(인공지능)데이터센터 구축 등 산업현장의 전력수요가 빠르게 늘어난다는 점도 투자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이종현 스톤브릿지벤처스 상무는 "균등화발전비용(LCOE)을 기준으로 태양광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높아졌다"며 "앞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할수록 에너지 자립과 분산형 발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