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측 참가 기관투자자 339건 … 수요예측 경쟁률 135:1
바이오인식 솔루션 제공 기업인 유니온커뮤니티의 최종 공모가가 5000원으로 확정됐다.
유니온커뮤니티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기관배정물량인 174만6000주 모집에 339곳의 기관투자자가 몰리면서 13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291만주를 공모하는 유니온커뮤니티는 기관투자자 60%, 일반투자자와 우리사주에 각각 20%로 배정이 확정됐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145억5000만원의 자금이 유입될 예정이다. 유니온커뮤니티 관계자는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은 투자자분들의 바이오인식 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 우리 회사에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사업성에 대해 좋게 평가 해주신 결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바이오인식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들어서는 물리적 보안과 정보 보안을 아우르는 통합보안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인감 스캐너, 누루고 마이크로, 얼굴인식시스템, 모바일키 솔루션 등 시장을 선도하는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모바일, 금융보안, 얼굴인식 등으로 사업영역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신규 혁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 현재 세계 100여개국에 120개 파트너사의 글로벌 네트웍을 구축하고 있다. 차별화된 시장 특화제품으로 세계시장 진입에 성공하면서 금년 상반기에 해외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섰으며, 작년 상반기 1%대에 머물던 영업이익률도 금년 상반기에 13%까지 상승하는 등 고수익 구조의 사업 모델이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유니온커뮤니티는 우수한 지문인식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보안성 및 편의성을 더해 정보보안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며, “시장 특화제품 기반 글로벌 네트웍을 구축하면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 바이오인식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세계시장에서 Global Leading Company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이 진행되며, 12월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후 주식수는 1469만주, 확정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735억원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