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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령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김은령입니다. WM, 펀드 시장, 투자 상품 등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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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역대급 수출..."7월 삼전닉스 달린다, 1만피 재도전"
지난달 제자리걸음을 했던 코스피가 7월 1만피 돌파에 다시 도전한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2분기 실적 전망치가 석 달 새 45. 7% 뛰었고 6월 수출도 사상 첫 월 1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증시 상승 재료가 쌓이고 있다. 특히 6월 수출 실적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이 같은 기대는 커지고 있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기관 컨센서스가 3개 이상인 코스피 상장사 180곳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205조6858억원으로 1개월 전 전망치 대비 0. 7% 상향 조정됐다. 3개월 전 수치보다는 45. 7% 높아졌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61. 4% 늘어난 수치다. 순이익은 3개월전 대비 52. 25%, 1개월 전 대비 4. 5% 각각 상향 조정됐다. 코스피 실적 전망이 상향 흐름을 이어가면서 7월 증시는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 달 금리 불확실성과 AI(인공지능) 투자 우려, 단기 과열과 쏠림 리스크 등이 반영되면서 월말 조정을 거쳤지만 실적 등 펀더멘털 훼손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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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규선임> △ WM사업부 대표 이재열 △ 부동산인프라사업부 대표 박유신△고객자산운용사업부 대표 조현광 <전보> △ OCIO운용본부장 문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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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첫 성장형 IMA 출시...1200억원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신규 종합투자계좌(IMA) 상품 '한국투자 IMA G1'을 출시하고 7월 1일부터 3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한국투자 IMA G1'은 기존 안정형 IMA 상품 대비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추가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성장형 상품이다.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국내 기업금융 자산을 기반으로 하면서, 메자닌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수익 기회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모집 한도는 총 1200억원이다. 고객에게 지급되는 수익은 만기 시점의 자산 운용 성과와 자산가치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한국투자증권은 IMA 1호 사업자로서, 그동안 IMA 상품을 통해 일반 개인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기업금융 및 대체투자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IMA G1 역시 다양한 기업금융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한편, 상품 특성에 맞는 리스크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IMA G1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키스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별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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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공식 선임...새 경영체제 출범
신재욱, 배광수 NH투자증권 각자대표가 공식 선임되며 새 경영체제가 출범했다. NH투자증권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재욱, 배광수 각자대표 선임안건을 의결했다. NH투자증권은 앞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임시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날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각자대표 선임은 NH투자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추진 등 회사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사업 부문별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재욱, 배광수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수익성과 지속 가능한 이익 체력을 갖춘 회사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한 5가지 핵심 경영 방향으로 △사업간 시너지 강화 △자본 활용 효율성 제고 △AI 전환 △내부통제 강화 △주주가치 제고 및 사회적 책임 향상 등을 제시했다. 이들은 "우리가 추구하는 시너지는 단순한 협력이 아니라, 고객자산 확대가 기업금융의 우량 투자기회 선점과 운용성과 제고로 이어지고, 높아진 운용성과가 다시 고객자산 증대를 견인하는 선순환 통합성장 구조"라며 비즈니스 모델과 제도적 기반을 시너지 중심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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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글로벌 통합 투자플랫폼 'MAPS' 공개...홍콩서 첫 서비스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투자플랫폼 'MAPS(Mirae Asset Portfolio Service·미래에셋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공개했다. 홍콩에서 우선 출시된 MAPS는 주식 등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는 첫 투자 플랫폼으로 향후 미국, 일본, 싱가포르, 한국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MAPS를 국가별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다양한 금융 상품 거래와 투자 서비스를 통합해 서비스하는 글로벌 단일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미래에셋 홍콩법인은 지난 26일 홍콩 현지에서 출시 행사인 'MAPS by Mirae Asset'을 개최하고 MAPS를 공식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GSO(글로벌 전략가·회장), 성준엽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대표, Alex Sung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IT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MAPS는 차세대 성장전략인 '미래에셋 3. 0' 비전 아래 선보이는 첫 글로벌 투자 플랫폼으로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하나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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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돌격에도 역부족..."외인 3조 팔아치웠다" 코스피 4.6% ↓ 낙폭 확대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며 8500선 초반으로 하락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집중되며 지수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0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 63%(413. 75p) 내린 8516. 55를 나타내고 있다. 소폭 하락해 8800선으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전 낙폭을 점차 키우다 8500선초반까지 밀렸다. 외국인, 기관 매도 규모가 커지는 모습이다. 코스피시장에서 현재 외국인은 3조1000억원대 순매도 중이다. 기관투자자들도 5000억원 규모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은 3조600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 내림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각각 전일대비 5. 4%, 5. 5% 하락해 33만9000원, 275만7000원을 나타낸다. 시가총액도 2000조원을 하회하고 있다. SK스퀘어가 9. 2%로 낙폭이 크다. 현대차와 삼성생명, 삼성물산도 하락 중이다. 삼성전기만 2%대 상승 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가까운 하락세를 보인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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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마이크론 대박 쳤다" 삼전닉스도 신기록?...개미 '두근두근'
━"반도체 받기 전에 돈부터 내"…마이크론 대박, 삼전닉스도 신기록 쓰나━'메모리 품귀' 심화에 제품 인도 전 대금 지급…삼성·SK하이닉스도 LTA(장기계약) 확대 나서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마이크론)가 AI(인공지능) 수요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면서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갈수록 메모리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고객사들은 LTA(장기공급계약)를 체결하고 제품 인도 전 선급금까지 지급하며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 마이크론은 24일(현지시간) 2026년 회계연도 3분기(3~5월) 매출이 414억5600만 달러(약 64조원)라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93억1000만달러)보다 약 4. 5배 증가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250억 달러(약 38조6300억원)로 전체 매출의 61%를 차지했다. 분기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84. 9%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메모리 수요는 소비자용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자동차,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등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공급은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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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투자정보 설명하는 AI컨설턴트 '서아인' 공개
NH투자증권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제작한 가상인물 '서아인'(AI 컨설턴트)이 투자정보를 쉽게 설명하는 영상 콘텐츠 'N2, SIGNAL'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텍스트 중심의 투자정보 콘텐츠를 영상 콘텐츠로 전환하는 AX(AI 전환) 혁신에 나섰다. 'N2, SIGNAL'은 고도화된 AI 도구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된 콘텐츠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하는 전문적인 투자 리포트를 AI 컨설턴트 서아인의 자연스러운 발음과 표정, 시선 처리, 정교한 립싱크 기술 등으로 재현한다. 'N2, SIGNAL'은 NH투자증권 채널(MTS, 공식 유튜브, 영업점 등)에서 월 2회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NH투자증권 MTS (투자하기→발견→뉴스시황→투자컨텐츠→자산관리→[N2, SIGNAL 동영상] 시리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의 [N2, SIGNAL] 재생목록에서도 상시 시청이 가능하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거나 오프라인 상담을 선호하는 고객은 전국 NH투자증권 각 영업점에 요청하여 해당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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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살 걸" 또 후회만? 하락 종목 더 많았다...증시 양극화 심화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으로 반도체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코스피가 9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 13%대 급등하며 이틀 만에 시가총액 2000조원을 회복했다. 올해 28번째 사이드카(매수는 15번째)가 울리고 변동성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돌파하는 극단적인 변동성 장세도 지속됐다.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9. 28포인트(5. 42%) 오른 8930. 3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3일 9. 9% 폭락하며 8000선 초반까지 밀렸지만 이틀 만에 대부분을 회복하며 9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인 오전 9시7분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울린 28번째 사이드카다. 매수 사이드카로는 15번째다. 24일(현지시간) 마이크론의 깜짝 발표가 반도체 업종 실적 의구심을 걷어냈다. 마이크론은 올해 회계연도 기준 3분기(올 3~5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93억달러) 대비 346% 증가한 414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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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여의도WM 이전 오픈…'고객 세미나'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센터여의도WM 이전 오픈을 기념해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투자센터여의도WM은 IFC몰 옆 원센티널빌딩 2층에 위치한다. 세미나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요 투자 전략과 시장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는 △ 1차(6월 29일) '글로벌 AI-진검승부' △ 2차(6월 30일) '인구감소와 공급부족 속 양극화(부동산) 및 상속, 증여(세무) 전략'으로 구성된다. 신승호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여의도WM 센터장은 "센터 이전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환경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투자 인사이트와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여의도WM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좌석이 제한된 관계로 주제별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투자센터여의도WM 방문 또는 유선 접수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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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명가' DS자산운용, 액티브ETF시장 도전장
탁월한 기업 분석과 투자 노하우로 성과를 보여온 DS자산운용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오랜 기간 기업을 입체적으로 분석·투자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액티브 ETF를 운용하겠다는 포부다. 25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DS자산운용은 다음달 중순 코스닥 액티브 ETF를 출시하고 ETF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연말까지 해외 주식형 액티브 ETF 등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DS자산운용은 초기 비상장 기업 투자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기업의 성장 사이클에 맞춘 투자를 통해 성과를 거둬 온 사모펀드계 강자다. 특히 국내 주식 상승세에 따라 주식 롱온리 전략으로 최근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구조적인 성장산업과 경쟁력 높은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해 적극적인 장기 성과를 추구하는 스타일로 DS운용의 대표 사모펀드인 뉴코리아펀드는 지난해부터 올 4월 30일까지 수익률이 321%에 달한다. 공모펀드인 마에스트로 역시 최근 1년 수익률이 178. 51%로 벤치마크 대비 29. 05%포인트 초과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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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악재 없는데 10% 뚝… 커지는 변동성 공포
코스피 시장의 변동성이 금융위기나 전쟁 수준으로 커졌다. 돌발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도 10% 가까이 지수가 하락하고 변동성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반도체 랠리에 오르지 못한 투자자들이 포모(소외에 대한 불안)를 해소하기 위해 신용거래, 레버리지 상품 투자 등에 뛰어들면서 변동성은 더 커지고 시장불안 요인도 가중되고 있다. 24일 코스피200변동성지수(V-KOSPI)는 전일 대비 5. 4포인트 상승한 94. 81로 마감했다. 지난 9일 91. 23을 기록한 지 11거래일 만에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장중 97. 78까지 급등하며 100에 육박하기도 했다. 코스피200변동성지수는 코스피200 옵션을 활용, 앞으로 30일 동안의 시장 변동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나타낸다. 급락시 오르는 경우가 많아 '공포지수'로도 불린다. 최근 상승장에서도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을 이어간다. 전일 코스피지수가 9. 99% 급락한 영향이다. 장중 지수 급락을 초래할 특정한 이슈는 없었다는 게 문제다. 이번 급락은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 마이크론 실적 경계감, 반도체 쏠림현상 되돌림, 레버리지ETF(상장지수펀드) 파급효과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