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라 리스트' 시상식 개최…세계 톱 1000 레스토랑 선정

김온유 기자
2025.10.24 13:20
라 리스트 2026 시상식 키비주얼/사진제공=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그룹이 오는 27일 인천 영종도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글로벌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와 함께 '라 리스트 2026' 시상식을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라리스트 시상식에선 세계 TOP 1000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하고 기 사부아, 에릭 리페르 셰프 등 미식 권위자들을 초청해 '미식 문화의 현재와 미래', '차세대 미식 경험' 등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 라 리스트는 세계 미식계를 대표하는 레스토랑 가이드로 매년 전 세계 200여 국의 레스토랑, 호텔, 페이스트리 샵을 평가해 톱 1000 셀렉션을 발표한다.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셰프인 △강민구(밍글스) △강민철(강민철 레스토랑) △박성배(온지음) △박준우(오쁘띠베르) △안성재 (모수) △여경래(홍보각) △이연복(목란) △조은희(온지음) 셰프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음식이 단순히 먹고 즐기는 콘텐츠가 아닌 '문화 예술'임을 선포하는 자리라는 게 파라다이스 측 설명이다. 각 나라와 셰프들만의 창의성, 고유성, 지역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표현 예술 콘텐츠로서 미식의 격을 한 단계 높인다는 구상이다.

최종환 파라다이스그룹 대표는 "대한민국이 세계 5대 관광대국을 향해 도약하고 있는 가운데 F&B는 관광의 고부가가치를 이끈 핵심 과제"라며 "파라다이스는 사람·문화·공간을 잇는 축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K-푸드의 격상을 위해 진정성 있는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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