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개월 연속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인기 IP(지식재산) '아기상어'가 AI(인공지능) 전시로 돌아온다. 아기상어 캐릭터와 실시간으로 교감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독특한 전시다.
15일 더핑크퐁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6월 18일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 전시 2관에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 비커밍 샤크' 전시가 개막한다. 500평 규모의 공간에서 20여개의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LLM(대규모언어모델), CV(컴퓨터 비전) 등 첨단 기술로 아기상어 세계관 속 캐릭터가 음성이나 표정, 행동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여러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며 개인화된 전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아기상어 IP를 활용한 AI 참여형 전시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 K콘텐츠 AI 혁신 선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44개국에서 8800여편의 콘텐츠를 선보인 역량을 인정받아 주관기관으로 뽑혔다.
이날부터 NOL티켓 및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정 기간 동안 정상가 2만 3000원보다 50% 할인된 1만 1500원에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캐릭터와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새 형태의 경험을 구현한 전시"라며 "아이와 어른, 세대와 국경을 넘어 누구나 몰입할 수 있는 차세대 체험형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