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연금개혁 방향 모색 위한 포럼 개최

정인지 기자
2025.05.12 14:39
/사진제공=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지속 가능한 연금제도 확립과 지역상생을 위한 '제2회 NPS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13~14일 양일간 전주 공단 본부에서 국민연금연구원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연금개혁의 향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의견 수렴과 국내 전문가 단체와의 학술적 교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북지역 기관 및 대학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발전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국민연금연구원 설립 30주년 기념식'에서는 국민연금 연구와 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올해 3월에 실시한 연구과제 및 슬로건 공모 당선자를 시상한다.

'제10회 국민노후보장패널 학술대회'에서는 조사자료를 활용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우수논문도 발표될 예정이다.

'전문학회 컨퍼런스'는 △국민연금개혁과 세대간 형평성 △여성의 노동시장과 국민연금 △기관투자자의 환경·사회·투명(ESG) 정책과 투자전략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청년 일자리 상담부스와 문화공연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전북지역 대학과 국제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도 포럼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연금연구원은 행사기간 동안 사회복지법인 한국미래복지재단 둥근세상의 대외활동 약자를 대상으로 공단 본부 및 전주지역 견학 등 돌봄여행도 함께 운영한다.

한정림 국민연금연구원장은 "국민연금연구원 30주년을 계기로 연구원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국민연금 구조개혁 논의 지원과 미래방향을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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