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무공해차 보급·충전인프라 5400억 감액…물관리SOC는 증액

세종=조규희 기자
2025.06.19 15:39
환경부 제2차추가경정예산안 편성안. /자료제공=환경부

환경부가 무공해차 보급과 충천인프라 관련 예산을 5500억원을 감액했다. 대신 경기진작을 위한 물관련 사회기반시설(SOC)사업은 증액했다.

환경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무공해차 사업 관련 예산이 대폭 줄었다. 보급사업에서 4673억원, 충전 인프라 구축에서 630억원이 감액됐다. 사업 여건과 집행 가능성을 고려한 조정이다. 이외에도 △스마트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운영 100억원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70억원 등이 감액됐다.

반면 경기 부양을 위한 SOC 예산은 증액됐다.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에 609억원, 국가하천정비 사업에 418억원, 하수처리장 설치에 575억원 등 총 9개 사업에 2437억원이 증액 편성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