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텔라장의 '워크맨'이 KBS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6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이날 발표된 KBS 가요심의결과에서 KBS는 스텔라장의 정규 2집 'STELLA II'의 타이틀곡 '워크맨'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워크맨'은 지난 3일 발매된 'STELLA II'의 타이틀곡이다. 스텔라장의 독특한 음색이 담겼다. 이번 KBS로부터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은 사유는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 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다.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은 향후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적격 판정을 받아야 KBS 프로그램(TV, 라디오 등)에서 공개될 수 있다.
스텔라장의 앨범 'STELLA II' 수록곡 '나는 별' 'I Love To Sing' '뜻밖의 여정' 'Land of What Might Have Been' 'News & Sames' 'Un Beau Jour De Pluie' '예뻐라 슬픔아' '이별 Amazing' 'What Makes You?'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스텔라장은 지난 4일 방송된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스텔라장은 방송에서 MC 박보검에게 프랑스어를 알려주면서 예쁜 소년의 성인 버전이라며 "시벨롬(si bel homme, 프랑스어로 잘생긴 남자)"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박보검에게 발음까지 알려줘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 스텔라장은 박보검과 뮤지컬 '위키드'의 'Popular(파퓰러)'를 가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이번 KBS 가요심의결과에서 기리보이의 '니가나가' 'shutthefuckup' 'My Job is Cool (Feat. ZICO, J-Tong)'은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로, '창문'은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로 각각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요시(YOSI)·200(EBACK)·구민재(KOO)의 '푸줏간'과 '대장간'은 '반사회적이거나 불건전한 가치를 조장하는 가사'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