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팬 별명 요청에 "최음제"…비난 쇄도하자 '댓글 삭제'

박다영 기자
2025.07.21 04:30
배우 하정우가 팬과 SNS(소셜미디어)에서 나눈 대화가 화제다. /사진=김혜진

배우 하정우가 팬과 SNS(소셜미디어)에서 나눈 대화가 화제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현재 난리 난 하정우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다.

게시물은 하정우의 인스타그램 피드 댓글의 내용 일부를 캡처한 것이다.

최씨 성을 가진 한 누리꾼이 하정우에게 별명을 지어달라고 하자 하정우는 대뜸 "최음제"라고 답했다. 최음제는 성욕을 촉진하는 약물을 뜻한다.

하정우의 댓글을 본 다른 누리꾼이 "엥?"이라고 의아해했다. 별명을 지어달라던 누리꾼은 "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하정우가 작성했던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명백한 성희롱적 단어를 농담이랍시고 쓰다니", "공개된 SNS에서 저건 선 넘은 발언이다", 불쾌하다" 등 하정우의 발언을 비판하는 댓글이 잇따랐다.

다만 일부는 "본인이 사랑해요라는데 왜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거냐"라며 발언에 문제가 없다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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