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25년' 강원래 발 상태…"발톱 빠져도 통증 못 느껴"

마아라 기자
2025.12.01 20:59
가수 김송이 하반신 마비로 오랜 투병 중인 남편 강원래의 발 상태를 공개했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가수 김송이 하반신 마비로 오랜 투병 중인 남편 강원래의 발 상태를 공개했다.

1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 발 부종이 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목부터 부은 강원래의 두 발이 담겼다.

김송은 "예전엔 발등도 다리도, 몸 전체가 다 예뻤다. 여자인 제가 봐도 부러운 몸매의 소유자 강원래였다"며 "우리 3식구는 아빠의 장애까지도 끌어안을 꿋꿋한 정이 있다"라고 적었다.

그는 강원래의 상태에 대해 "하반신 마비 25년 차, 다리에 상처가 나도 감각이 없어서 모른다. 발톱이 빠져도 통증을 못 느낀다"라며 "그래도 괜찮다. 소독해주고 호 해주는 마음의 여유, 연륜이 생겼나 보다"라고 말했다.

김송은 살이 튼 강원래의 발등을 공개하며 보습에 좋은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강원래는 1996년 클론으로 데뷔했다. 2000년 오토바이 사고 이후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고 25년째 투병 중이다. 그는 댄서 김송과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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