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예지원(52)이 최근까지도 길거리에서 연락처를 물어보는 남성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예지원은 내년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피렌체' 비하인드부터 독보적인 패션 감각, 뜻밖의 길거리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예지원은 '피렌체'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어는 물론 살풀이까지 준비했다고. 그는 "배우니까 결국 준비가 답"이라며 집념 넘치는 비하인드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예지원은 또 작품 의상을 직접 준비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독특한 캐릭터 전문이다 보니 결국 제가 다 준비하게 되더라"라고 설명한다.
과거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촬영 때도 드레스를 챙겨갔다는 예지원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착용해 화제가 됐던 특대형 모자도 본인 소장품이라고 밝히며 스튜디오에서 즉석 모자 패션쇼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지원 패션을 유심히 지켜본 개그우먼 김지유가 오프숄더 의상을 보고 싶다고 하자 예지원은 배우 김민종 도움을 받아 매끈한 어깨라인을 드러내 모두를 감탄케 한다.
예지원은 최근 길거리에서 연락처를 물어보던 남성이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아 나 아직 살아 있구나 싶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