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동갑 친구인 전현무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28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00회에서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전현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전현무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유튜브를 처음 시작했을 때 전현무가 게스트로 쉽게 나서지 않는 사람인데도 출연해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이때 김숙은 "전현무가 바빠서 자기 일만 할 것 같은데 의외로 의리가 있고 잘 챙긴다"고 덧붙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 홍진경은 "(그 전에 전현무를) 사적으로 본 적은 없다"면서도 과거 전현무에게 처음 DM을 보냈던 일화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너 잘생긴 것 같다고 DM을 보냈다"며 "당시 '네가 처음으로 나한테 좋은 말 해줬다'고 답장이 왔다. 현무도 약간 흘리더라"라며 전현무를 몰아갔다.
당황한 전현무는 "나한테 플러팅하는 거야?"라고 받아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홍진경은 "우리는 그냥 친구 사이야. 너 나랑 썸 타고 싶니?"라며 받아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도 홍진경은 "현무가 나한테 '사귀자'고 하면 나는 약간 의향은 있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믿기지 않는 듯 자기 뺨을 때리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고 끝내 아무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양세형은 "그냥 혹시 모르니까 하트 한 번만 만들어달라"고 요청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