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전현무가 흘리더라…사실 사귈 의향 있어" 고백

김유진 기자
2026.01.30 01:20
홍진경이 전현무에게 호감을 보였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홍진경이 동갑 친구인 전현무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28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00회에서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전현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전현무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유튜브를 처음 시작했을 때 전현무가 게스트로 쉽게 나서지 않는 사람인데도 출연해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이때 김숙은 "전현무가 바빠서 자기 일만 할 것 같은데 의외로 의리가 있고 잘 챙긴다"고 덧붙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 홍진경은 "(그 전에 전현무를) 사적으로 본 적은 없다"면서도 과거 전현무에게 처음 DM을 보냈던 일화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너 잘생긴 것 같다고 DM을 보냈다"며 "당시 '네가 처음으로 나한테 좋은 말 해줬다'고 답장이 왔다. 현무도 약간 흘리더라"라며 전현무를 몰아갔다.

전현무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홍진경.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당황한 전현무는 "나한테 플러팅하는 거야?"라고 받아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홍진경은 "우리는 그냥 친구 사이야. 너 나랑 썸 타고 싶니?"라며 받아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도 홍진경은 "현무가 나한테 '사귀자'고 하면 나는 약간 의향은 있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믿기지 않는 듯 자기 뺨을 때리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고 끝내 아무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양세형은 "그냥 혹시 모르니까 하트 한 번만 만들어달라"고 요청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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