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 빼서 목걸이로...그땐 좋았다" 전남친 변태적 선물 폭로한 여배우

김소영 기자
2026.01.30 15:57
서유정이 과거 연인에게 치아로 만든 목걸이를 선물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배우 서유정(48)이 과거 연인에게 받은 충격적인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서유정 유튜브 채널엔 '전남친의 변태적 선물'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서유정은 12월31일 생일을 맞아 제작진과 생일 겸 연말 파티를 즐겼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을 묻는 말에 과거 교제했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서유정은 "아주 예전에 만났던 분이 자기 이 뺀 걸 목걸이로 만들어 나한테 선물한 적 있다. 어금니인지 사랑니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실제로 뽑은 이였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는 "지금 생각하면 무섭고 이상한데 그땐 그게 싫지 않았다. 오히려 좋았나 보다. 그래서 그분이랑 조금 만났다"며 "은 체인에 이를 달기 위해 구멍까지 뚫어놓은 걸 보니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다.

서유정은 남성과 짧게 교제했으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고 한다. 그는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괜히 연락해 올 것 같은 설렘, 기대가 있지 않나"라며 "실제로 크리스마스 밤 8시에 문자가 왔다"고 했다.

그러나 문자 메시지 내용은 황당했다. 헤어졌으니 자기 치아 목걸이를 돌려달라는 목적이었던 것. 서유정은 "그걸 빌미로 다시 만나자고 말하려 한 것 같은데 당시엔 그 생각을 못 하고 괘씸해서 택배로 보내버렸다"고 회상했다.

서유정은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에 안았으나 결혼 6년 만인 202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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