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노진원, '딸뻘' 여친 공개했다가 일파만파…"AI다" 진땀 해명

전형주 기자
2026.02.19 13:41
배우 노진원이 연하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뒤늦게 "AI(인공지능) 합성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사진=노진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노진원이 연하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뒤늦게 "AI(인공지능) 합성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노진원은 지난 18일 SNS(소셜미디어)에 "황당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어제 술자리에서 지인이 만들어준 AI 사진을 재미삼아 올린 것이 당혹스러운 상황을 만들어버렸다"고 해명했다.

그는 합성 전후 사진과 함께 자신의 열애설을 다룬 기사 제목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AI다. 혹시라도 오해하신 분들 있으시면 풀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노진원은 같은 날 SNS에 "제게도 이런 날이 온다. 예쁘게 사랑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노진원은 식당에서 젊은 여성과 나란히 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사진=노진원 인스타그램 캡처

나이 차가 커 보이는 두 사람 사진에 네티즌들은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허인영이 "아빠와 딸, 잘 어울린다"고 하자, 노진원은 "우리 사이를 모독하는 발언을 삼가해주길 바란다"며 연인 사이임을 강조했다. 노진원은 또 'AI 아니냐', '어떻게 만들었냐'는 댓글에도 "만들다니, 무슨 얘기냐"며 실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노진원의 열애설을 다룬 기사까지 나오는 등 사태가 커지자 노진원은 재차 해명에 나섰다. 그는 "지인들 댓글에 장난으로 단 제 답글이 화를 불러일으켰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1970년생인 노진원은 1991년 영화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야'로 데뷔했다. '주유소 습격 사건', '미녀는 괴로워', '소년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연극 무대에서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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