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애매한 6대4' 후폭풍…'착각의 늪' 순자 "내가 4야?" 분노

김유진 기자
2026.03.12 03:53
순자가 영수의 '6대4'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순자가 영수의 '6대4' 발언에 충격을 받은 가운데 영수가 옥순을 선택하며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11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44회에서는 30기 솔로 남녀들의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영수는 옥순과 순자, 현숙의 선택을 받아 3 대 1 데이트에 나섰다.

데이트 도중 순자는 영수에게 "마음속에 두 명이 있는데 비중이 몇 대 몇이냐"며 속마음을 떠봤다.

영수는 "수치화하기 어렵지만 한 6대4 정도"라고 답해 애매한 여지를 남겼다.

자신이 1순위라고 확신하던 순자는 즉각 심통을 보였지만 이후 영수와의 1대1 대화에서 상황은 달라졌다.

영수는 순자를 향해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어제 갑자기 화난 표정으로 인사도 안 받아줬다. 그러면 안 됐다고 생각한다"며 태도를 지적했다.

순자와 밀당하는 영수.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이에 순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반성했다. 너무 심란했고 질투가 났다"며 자기 행동을 인정했다.

결정타도 이어졌다.

영수는 "난 오늘 옥순을 선택했다"며 저녁 데이트 상대가 옥순임을 직접 밝혔다.

이어 영수는 "순자는 나 말고도 보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았다"고 덧붙이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당황한 순자는 "내가 4야?"라며 다시 한번 영수의 마음을 확인하려 했고 영수는 "그건 모를 일이지"라고 답하며 팽팽한 밀당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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