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맥스' 주지훈-하지원, 동영상 유출 스캔들 정면돌파 가능할까?

최재욱 ize 기자
2026.04.13 10:49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주지훈과 하지원 부부가 동영상 유출 스캔들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검사 방태섭(주지훈)은 선거를 앞두고 치명타를 입었고, 아내 추상아(하지원)는 배우 활동 중단 위기에 놓였다. 이들은 무너진 상황 속에서 과거 일들이 드러나며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클라이맥스' 주지훈-하지원 부부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어떻게 통과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 지난 방송에서 방태섭(주지훈)의 선거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아내 추상아(하지원)의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돼 충격을 안겼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공개된 9화에서는 방태섭-추상아 부부가 동영상 유출 여파로 무너진 상황이 이어진다. 방태섭은 선거를 앞두고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뒤 직접 사과에 나서며 수습에 나서지만, 이미 돌아선 여론과 당 내부의 압박 속에서 정치적으로 버티기 어려운 상태에 놓인다. 추상아 역시 영상 확산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이 중단될 위기에 놓이며, 자신을 둘러싼 시선과 책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 동시에 두 사람을 둘러싼 과거 일들이 드러나며 인물 간 감정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관계 역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여기에 이양미(차주영)는 흔들린 상황을 틈타 움직이며, 누구에게 유리한 흐름이 이어질지 긴장감을 더한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함께 공개된 스틸은 사건 이후 완전히 달라진 인물들의 상태를 그대로 보여준다. 상처를 안은 채 홀로 서 있는 방태섭의 모습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을 드러내고, 이어 창조당 대회의실로 들어서는 장면에서는 마지막 돌파구를 찾으려는 긴장감이 전해진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통화를 이어가며 고민에 빠진 추상아의 모습이 담겼고, 취재진에 둘러싸인 장면에서는 이번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의 위기를 실감하게 한다. 여기에 이양미와 손국원의 모습, 그리고 어둠 속에서 무언가를 확인하는 황정원(나나)의 모습까지 이어지며, 각 인물이 어떤 행동을 선택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방송 후반부로 갈수록 인물들의 선택과 결과가 더욱 직접적으로 충돌하며 강한 몰입도를 이어가고 있는 ‘클라이맥스’는, 최근 개연성 없고 자극적이기만 한 전개로 시청자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2%대로 내려간 시청률이 마지막 두 회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방태섭, 추상아, 이양미 세 인물이 각각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며, 오늘 방송될 9화가 결말로 향하는 결정적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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